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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칠레 순방 성과로 수자원분야 첫번째 사업 계약체결

K-water와 칠레 에스비오(Essbio)社와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계약

2016.07.20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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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K-water(부사장 이학수)는 칠레의 민간 수도사업자인 에스비오(Essbio)社와 K-water가 탈카(Talca)시 상수도 유수율 제고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사업기간 6개월 / 사업비 150,000USD(세금 제외)
 
동 사업은 ‘15년 4월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 시 칠레 방문을 계기로 국토교통부와 K-water가 합동으로 칠레 정부와 수도협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체결된 것으로, 남미지역에서 수주한 최초의 유수율 제고 사업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 (국토교통부) 중남미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파견 (’15.7.5∼7.18, 단장 : 1차관)(K-water) 수도협회와 기술·인력 교류 등 공동협력방안에 대한 MOU 체결 및 수도사업자와 유수율 제고 사업 추진에 관한 MOU 체결(’15.10)
 
국토교통부에서는 ‘16.3월 칠레 공공사업부와 국장급 MOU체결에 이어 지난 7.1일에는 장관급 MOU를 체결하고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K-water는 수도사업자와의 MOU체결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 스마트 물관리, 해수담수화 분과로 구분하여 양국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국토부, K-water,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두산중공업 등 참여
 
칠레는 상수도 보급률은 높으나(99.8%),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평균 유수율이 66.3%에 불과하며, 특히 이번에 체결된 사업 대상지인 탈카(Talca) 시 일부지역은 37.9%에 불과한 실정으로 K-water는 이번사업으로 물관리 분야의 앞선 기술을 칠레에 적용하여 유수율을 약 10%p 이상 상향시킬 계획이다.
*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하여 수도관을 통해 공급한 물 중 누수 등 손실을 제외하고 요금수입으로 반영된 물의 비율이며, 우리나라 유수율은 83.7% 수준(’14년)
 
칠레는 총 25개의 민간사업자가 수도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업의 성과가 칠레의 다른 지역 또는 다른 민간사업자와의 후속 사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획단 회의를 통하여 해수담수화, 댐 통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water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물시장에서 한국의 물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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