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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1차관, 로드 메이어(런던금융특구시장) 면담

2016.07.2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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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7.20.(수) 오전 방한 중인 런던금융특구*(City of London)의 수장인 제프리 마운트에반스(Jeffrey Mountevans)」로드 메이어**(런던금융특구시장)와 면담하였다.

* 런던금융특구는 런던광역시 33개 자치구 중의 하나이며, 역사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런던을 대표(전체 면적이 1평방마일(약2.6㎢)정도여서 Squared Mile이라고도 호칭)

** 로드 메이어(Lord Mayor)는 1189년 창설된 직위로서, 런던금융특구의 수장이면서 대내외적으로 영국의 금융산업을 대변하며, 특구 내 모든 행사에서 국왕에 이어 2위의 의전서열을 적용받고, 특구 밖에서는 각료급으로 대우

2. 임 차관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조속히 해소되고 한-영 양자 관계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특히, 북한 및 중동 문제 등 국제적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이 변함없이 유지되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마운트에반스」로드 메이어는 영국 외교부를 통해서도 이미 수 차례전달되었듯이 영국 정부는 EU 탈퇴 결정과 무관하게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해 한국 정부와 굳건한 공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며, 양국간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ㅇ 또한, 「마운트에반스」로드 메이어는 한국의 조선업체들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고, 조선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지속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마운트에반스」 로드메이어는 해운관련 업체인 Clarkson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해운 및 조선 분야에 높은 식견과 관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조선업체 등을 수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고, 평소 한국 조선업체의 우수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

3. 금번 면담은 지난 6.23 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 이후 한․영 양국이 정부차원에서 협력관계 심화․발전 의지를 재확인해 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서 영국과 세계 각국과의 금융 및 경제 협력을 견인해 오고 있는 런던금융특구와 실질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4. 임 차관은 주영국대사로 재임 기간 중인 지난 2013.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등을 통해 양국간 협력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11월 런던금융특구의 명예훈장인‘시티오브런던 자유상(Freedom of the City of London)’을 수상한 바 있다.

붙임 : 1. 런던금융특구시장 인적사항. 2. 영국 약황. 3. 면담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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