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상인력의 요람, 제7회 WTO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 - 최근 부각되는 통상분쟁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미래 통상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 - |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제경제법학회(회장 왕상한 서강대 교수)가 주관하는 ?제7회 WTO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8.27(토)~28(일)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었음.
* 대회개요
① 일시·장소 : 8.27-28,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② 주최/후원 : 국제통상법학회/산업통상자원부
③심리주제: WTO 회원국의 기후변화대응조치에 대한 통상법적 해결능력 평가를 목적으로, 회원국들의 연구개발(R&D) 활동 관련 보조금 및 정부조달 조치의 WTO 적합성 여부
ㅇ 정부는 국내외 통상 전문가 간 교류 확대 및 중장기 통상인력 육성기반 마련을 위해 2010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 모의재판을 지원하여 왔으며 올해까지 연 1회 총 7회의 경연대회가 매년 개최
* 개최연혁 : 1, 2회(’10, ‘11, 서울대), 3회(’12, 성대), 4회(’13, 연대), 5회(’14, 고대), 6회(‘15, 서울대)
□ 최종경연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팀이 WTO 회원국의 기후변화 대응조치에 대한 통상법 법리에 대한 변론을 진행하였으며, 우승팀인 고려대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되었음
ㅇ 금번 대회는 경연 후 별도 피드백 세션을 마련하여, 심사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