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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산업부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워크샵

2016.08.29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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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업혁명의 핵심, 웨어러블 기술개발에
미래부·산업부가 함께 나선다!
 
- 1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 워크샵개최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8.26() 코엑스(COEX)에서 공동으로 1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 워크샵 개최한다.
*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 신체에 착용, 부착하여 정보를 입력·출력·처리하는 스마트 기기로, 스마트 워치·스마트 글래스·스마트 밴드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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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16. 8. 26() 13:30, 코엑스(COEX E5)
주최/주관 :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
(주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참석자 :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전문가 200여명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반도체, 센서, 디스플레이 소재·부품과 SW, 통신, 제품연계 서비스 등이 결합되는 대표적인 융합 산업으로, 어느 분야보다 부처 협업이 요구된다.
 
이에 금년부터 미래부와 산업부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핵심 부품 요소기술 개발사업*(이하 웨어러블 사업) 공동으로 추진하여 부처 칸막이를 허물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        미래부-산업부 공동, 5년간('16'20) 1,272억원 투자
(미래부 : 플랫폼 기술개발 상용화 지원, 산업부 : 소재·부품 기술개발)
그간 부처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15.3),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15.3),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15.9)등을 통해 웨어러블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 전문가 협의회 매월 개최하여 R&D 연계활용, 기업지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해왔으며, 미래성장동력 오픈톡 릴레이 공동 개최하는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워크샵도 부처 협력의 일환으로, 부처가 함께 웨어러블 산업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으며,
 
··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웨어러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진일보한 협력을 창출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미래의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기조연설 : 웨어러블&VR 현재와 미래’(발표자 : 오라클 최윤석 전무)
 
올해부터 추진되는 신체부착형 웨어러블 모듈 신규 기술개발 과제들을 소개하고, 예상되는 성과, 기술개발시 보완점 등을 공유한다.
 
아울러, 미래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 전략, 기술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 전문가 토론회도 개최된다.
 
* 토론 주제 :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미래 전망과 시장 활성화 방안
 
미래부와 산업부는 향후에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 지원 다방면에서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매년 워크샵을 개최하여 개발기술의 공동 활용 상용화 촉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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