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출기업 대상 수출여건 점검회의 개최 - 주요 수출기업 대상 수출여건 및 수출 관련 애로사항 청취 - 수출 관련 애로사항은 양자 통상장관회의,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한 해결방안 검토 |
□ 산업부 정만기 1차관은 10.25(화) 8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갤럭시 노트7 단종, 자동차 업계 파업 등에 따른 수출 하방요인을 점검하고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 참석기업 : SK하이닉스(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평판DP), LG전자(무선통신기기), 현대기아차(자동차), 현대모비스(차부품), 두산중공업(일반기계), 현대제철(철강), 한화토탈(석유화학)
□ 대부분의 참석기업들은 4분기 수출여건이 점차 회복세에 있다고 평가하였으나, 10월 수출은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 수출 부진 등으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망하였음
ㅇ 반도체는 IT분야 수요 증대*, 메모리 가격 상승 추세에 힘입어 4분기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 PC?노트북 수요 회복, 중국 업체의 스마트폰용 고사양 수요 증가
ㅇ 평판디스플레이는 중국 휴대폰 업체에 대한 판매 확대 등으로 갤럭시 노트7 단종의 영향은 크게 받지 않고 있으며, OLED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LCD는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수출이 점차 둔화되는 추세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