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8월 20일부터 출력편차 해소를위해 수동정지 후 간이정비를 실시한 신고리 3호기에대해10월 27일시운전 시험 재개를 위한 재가동을 승인하였다.
ㅇ 원안위는 이후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 시험 등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예정이다.
□ 이번 간이정비는 100% 출력상승시험에서 확인된 원자로-터빈출력간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비결과 시운전 시험 재개를 위한 원자로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영향은 없는 것으로확인되었다.
ㅇ 출력편차가 발생한 원인은 증기발생기에 공급되는냉각수 양을 측정하는 유량 측정기의 오류 때문이었으며, 성능이 검증된 다른제품으로교체된 것을 확인하였다.
□ 아울러, 9월 12일 경주 지진과 관련하여 발전소 계통‧기기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안전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또한, 열교환기의 이종금속 용접절차서 충격시험 누락*에 대해서도한수원으로 하여금 용접 충격시험을 재실시하도록 한 결과, 합격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였다.
* 국내 전 원전의 안전성 확인결과는 16.10.21(금) 보도자료(신고리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붙임 파일 참조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