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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W교육 체험주간 성료

2016.11.01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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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으로 지능정보사회를 코딩하다”
-「2016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주간(10.24~30.) 성황리에 마무리」-
-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 2에 21만 7천여명 참여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10월 24일(월)부터 시작한 “2016 소프트웨어(이하 SW)교육 체험주간”을 30일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를 끝으로 일주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2016 SW교육 체험주간”은 초·중등학교와 교육청은 물론 민간 기업들과 국내외 단체들이 함께 마련하였으며,
ㅇ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글로벌 SW교육 포럼」의 사전 참가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서울 코엑스에서 24일‧25일 양일간 진행된 「글로벌 SW교육 포럼」은 총 1,265명이 참가하여 왜 SW교육이 필요한지, 세계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노력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을 나누었다.
ㅇ 첫날에는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와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핀란드, 뉴질랜드 등 세계의 SW교육 동향을 공유하였으며,
ㅇ 둘째 날에는 SW교육 담당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해외의 교수법 연수와, 한국과 해외학생 공동으로 팀을 구성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해커톤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ㅇ 글로벌 포럼에 참가한 김XX 학생(서울)은 “데니스 홍 교수의 강연이 무척 감명 깊었다. SW교육을 통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하였으며

ㅇ 차XX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SW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학교에서 SW교육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28일‧29일 양일간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SW교육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SW교육 체험 행사가 열려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ㅇ SW선도학교, 마이스터고, 교사연구회 등이 학교에서 실제 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와 학생 작품들을 직접 들고 나와 자랑하고 뽐내는 전시장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몰렸으며,

ㅇ 엔트리, 한국 MS, 한국방송공사(EBS)등 대규모 체험관은 물론 32개 SW교육 에듀테크 기업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체험교실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SW교육을 경험하였다.

□ SW교육 체험주간과 연계하여 진행한 「2016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도 코딩교육의 열기를 반영한 듯 시즌1의 참여자 16만 명을 넘어선 21만 7,80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ㅇ 미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래부가 발급한 인증서를 페이스북, 클래스팅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유하며,

ㅇ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해보고 싶어요.” - 최XX(경남)
“다양한 미션을 간단한 블록들로 수행할 수 있어 정말 재밌었어요.” - 엄XX(서울)
“이번 코딩파티를 통해 SW교육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정XX (대구)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으며

ㅇ 서울 대경중학교는 전교생 268명의 인증서를 공유하는 등 학교 또는 학급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도 많이 이루어졌다.

□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은 “금번 SW교육 체험주간은, SW교육의 글로벌 트렌드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유하고 SW교육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행사로 우리의 SW교육에 대한 긍정경험을 확산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ㅇ “지능정보사회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를 위한 SW교육’, ‘쉽고 재미있는 SW교육’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더욱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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