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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9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

2017.01.12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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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력 등 총동원,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지킨다!
 
 - 강·절도 및 동네조폭·주폭 등 8,300여명, 가정폭력·성범죄사범 2,500여명 단속
 - 황 권한대행,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각별히 진력할 것” 지시
 
□ 황교안 권한대행은 1월 12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12.12일부터 1개월간 추진해온 민생안정 특별 치안대책의 추진상황 및 성과를 점검하였다.
    * 참석자 : 사회부총리, 외교·국방·행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2차관,법무부 차관, 경찰청장 등
□ 정부는 지난 한달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여, 여성상대 범죄·서민상대 범죄·동네생활 침해범죄·교통질서 침해범죄 등 4대 분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 경찰부대 등 가용경력 최대 동원(총 179,157명, 일평균 6,399명 추가 투입)범죄취약시간대 형사인력 증원(평일 41.7%·주말 37.6% 증원)
 ㅇ 그 결과, 국민들의 체감안전과 밀접한 강·절도 및 동네조폭·주폭 사범 8,300여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성범죄사범 2,500여명을 단속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 △강도·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총 7,502명(7,700건) 검거(전년동기 대비 21.3% 증가)△동네조폭 209명, 주취폭력 651명 △가정폭력 1,548명, 성범죄사범 951명 등
 ㅇ 또한, 가정폭력·성폭력 등으로 인한 여성 피해자에게는 신변보호 및 피해회복 등 지원활동도 병행하여 피해자가 범죄피해로부터 최대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임시숙소 제공 222회 신변보호 232회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연계 768건
 ㅇ 한편, 국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전년동기 대비 음주운전 사고가 17.6% 감소하고 사망자도 절반가량(48.5%) 줄어드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정부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 등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하고 CCTV와 같은 안전시설도 개선하여 국민들의 일상생활 주변 치안 불안요인을 제거해 나가는 한편, 이번 특별대책을 분석·보완하여 연중 민생안정 치안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황 권한대행은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계속해 주시고, 이러한 치안대책의 결과들을 국민들이 피부로 느껴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진력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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