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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동주택 품질확보 '총력'

도담동(1-4생활권) 주상복합 등 입주예정단지(3개)…민관합동 품질점검

2017.01.1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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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입주가 예정된 도담동(1-4생활권) H1구역(반도) 주상복합단지 및 보람동(3-2생활권) L1구역(라인)·M6구역(중흥)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17년도 1분기 첫 ‘민관합동 총괄점검’을 지난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총괄점검’은 공동주택 사용검사(이하 준공) 전에 진행되는 ‘입주자 사전점검’을 1달여 앞두고, 입주예정자와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시공현장의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ㅇ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하나로 마련됐다.

□ 특히, 이번 점검에는 건축·토목·조경·전기·통신·설비·구조 등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세종시, 설계자 및 입주예정자분들도 참여하여 시설 보완사항을 함께 점검하고 입주민 요구사항 청취 등도 실시하였다.

□ 행복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 결과, 전체적인 품질 수준이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3개 공동주택현장 모두 시공사에서 사전에 고지했던 일정에 맞춰 입주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3개조로 반을 편성하고 점검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ㅇA현장은 세대내 바닥마감재를 선택 가능(합판마루 또는 폴리싱타일)토록 했으며, 주차대수를 법정기준치인 세대당 1.2대에서 1.7대로 40%이상 확대하고 주차유도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여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다.

  - 다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처음 설치되는 지하주차장 자전거 램프는 경사도가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볼라드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ㅇB현장은 주거동과 판매시설 복도유리를 투명창에서 에칭유리(무늬를 넣어 창 안과 밖이 보이지 않는 특수유리)로 변경하여 프라이버시 침해를 사전 예방하였고,

  - 단지 내 조경을 개선하는 등 입주민을 배려한 부분은 우수 사례로 제시되었으나, 최근 건설자재 파동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마감공사 부분의 조속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ㅇC현장은 각 세대 현관문을 일반 방화문보다 기밀성이 높은 제품으로 설치하고, 각 층의 엘리베이터홀 바닥 타일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축 줄눈을 시공했으며,  

  -미술작품과 석가산, 바닥분수, 경관 조명 등을 집중 설치하여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단지 내 중앙 광장은 ‘마치 공원을 걷는 것 같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행복청은 지난 2014년부터 ‘민관합동 총괄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초 설계취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2016년 3월부터는 해당 단지의 설계자와 감리자를 새롭게 포함시켜 총괄점검단(107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이진철 행복청 주택과장은 “민관합동 총괄점검은 입주예정자분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 거주할 공동주택을 사전에 직접 점검·보완하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ㅇ“총괄점검단 운영에 대해 입주예정자분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은 만큼 효율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준공전까지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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