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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위한 제3차 ICT정책 해우소

2017.01.23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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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지능정보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 방안 논의
- 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위한“제3차 ICT 정책 해우소”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차관 주재로 1월 20일(금) 지능정보산업협회(서울대 연구공원)에서 지능정보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3차 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하였다.

o 이번 해우소에는 현대자동차, KB금융,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SDS, 솔트룩스, 와이즈넛 등 지능정보기술 수요ㆍ공급기업, 학계, 연구계가 참석하여 우리나라 지능정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 생태계 조성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미래부는 이번 해우소에서 지능정보산업 육성 정책방향을 소개하면서

o ’17년에는 “지능정보산업 발전전략”,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착실히 이행하는 한편 지능정보기술 로드맵 수립, 지능정보기술 연구개발 투자 확대, 인력 양성, 산업기반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이어서, 지능정보산업협회 최진성 회장은 ‘지능정보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작년에 설립된 지능정보산업협회를 중심으로 민ㆍ관 및 산ㆍ학ㆍ연 간의 유기적 협력, 수요ㆍ공급기업 간의 협력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을 제시하였다.

□ 한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김형철 CP는 ‘지능정보기술 플래그쉽 과제 추진현황 및 방안’을 주제로 과제 목표ㆍ역할, 추진방안, 과제별 결과물의 연계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 마지막으로 산업계를 대표하여 현대자동차 최서호 팀장은 ‘자율주행기술 현황과 정책적 이슈’, 고려대 안암병원 윤승주 교수는 ‘인공지능의료서비스 적용기반 구축방안’,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지능정보기술 및 산업발전 전략’을 발표하였다.

□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지능정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의 조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으고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올해 CES에서 “지능정보기술”이 핵심 키워드로 전면에 부상하고 지능정보기술 중심의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지능정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o 아울러, “올해는 우리나라가 지능정보기술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시작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한 민간의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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