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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차관 대전지역 현장방문

2017.03.08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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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차관, 기초과학 산업수학 거점 방문
창의와 도전, 개방형 혁신 독려
- 기초과학연구원(IBS),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방문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홍남기 1차관은 3 7 수요일 대전 KAIST 위치한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화학반응 연구단(단장: 유룡) 국가수리과학연구소를 방문하여,
 
o 대전 지역 IBS 연구단장 산업수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4 산업혁명 시대 R&D 혁신 선도를 위한 창의적도전적 연구, 개방형 혁신 등을 통해 각각 기초과학과 산업수학의 거점으로 발전해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IBS 나노물질화학반응 연구단 방문
 
우선 오전에는 KAIST 자연과학동(E6-4) 위치한 나노물질화학반응 연구단 방문, 실험실을 둘러본 김두철 원장, 대전 지역 IBS연구단장들과 간담회 가졌다.
홍남기 차관은 4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거 추격형 R&D 시스템을 선도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새로운 발견이나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며,
 
o 수월성, 자율성, 창의성, 개방성 모토로 설립한 IBS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새로운 도전으로 과학기술계의 기대가 크다 강조하였다.
 
* 독립적 연구단 운영, 100% 출연금으로 연구비 지원, 개방형 연구조직(캠퍼스/외부연구단)
 
특히, 올해가 IBS 1단계(12~17) 마무리 연구단 성과평가(17.5~) 등이 예정되어 향후 IBS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며,
 
o IBS 설립취지에 맞게 창의적도전적 연구 차세대 인재 육성 등을 통해 R&D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연구거점으로 발전해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o 또한, IBS 기존의 대학이나 출연()과는 차별화 IBS만의 장기집단융합연구 통해 국내 기초연구를 견인하고 상생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기초과학은 꾸준한 투자가 필요한 만큼, 정부도 안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산업수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오후에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를 방문하여 산업수학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수학 스타트업과 학계, 산업수학 점화프로그램 참여 교수 관련 전문가들과 산업수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가졌다.
o 홍남기 차관은 지능정보사회에서는 수학이 변화와 혁신의 핵심이고, 수학 자체가 비즈니스로 연결된다고 강조하였다.
 
- 특히, 산업수학에 대한 성과가 나기 위해서는 산업계-수학계간의 협력체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러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17 산업수학센터*(IMC) 신규 지원 계획임을 밝혔다.
 
* 지능정보사회 핵심기술 특화 거점, 산업문제 해결, 전문인력 양성 (대학에 지정)(규모) 2×7.5(9개월), 5(2+3) / (일정) 공모(’17.2) 선정평가(35) 착수(6)
 
o 또한, 산업수학은 미래 먹거리와 경쟁력 확보 물론, 수학 대중화에도 기여하는 윈윈정책이라며,
 
- 산업수학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적극적 역할 함께, 3월말 개소 1주년을 맞는 판교 산업수학혁신센터의 발전적 운영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미래부는 지속적으로 연구현장을 찾아 미래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한 창의적도전적 R&D, 상생과 성과 창출을 위한 개방형 혁신 안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계획이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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