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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리나라 ODA, 전년대비 0.5억불 증가한 19.6억불(잠정)
[1] OECD 발표 주요내용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리)는 4월11일(현지시간 12:00)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들의 2016년 공적개발원조 잠정통계를 발표하였다.
ㅇ DAC 회원국 전체 ODA규모는 1,426억불로 전년(1,315억불)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ㅇ 회원국의 총소득대비 ODA비율(ODA/GNI) 평균은 0.32%로 전년(0.3%)대비 0.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ODA/GNI) 영국 0.70%, 독일 0.70%, 일본 0.20%, 미국 0.18% 등
□ 국가별로는 DAC 총 29개 회원국 중 한국을 비롯하여 20개국은 ODA규모가 증가한 반면, 9개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ODA규모가 크게 증가한 일부 국가들의 경우 공여국내 난민비용이 증가한데 기인한 것이었다.
* ODA 중 난민비용 비중 : 오스트리아(37.7%), 이탈리아(34.3%), 독일(25.2%), 그리스(22.3%) 등
□ 우리나라의 2016년 원조규모는 2015년(19.1억불)에 비해 2.6% 증가한 19.6억불이며, DAC회원국 중 16위를 기록하였다.
* 물가상승 및 환율변동 영향을 제거한 실질증가율 : 3.4%(OECD)
ㅇ 경제규모 대비 원조수준을 나타내는 국민총소득(GNI: Gross National Income) 대비 ODA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한 0.14%를 기록하였다.
* 우리나라 ODA / GNI(%) 추이: ('14) 0.13 → ('15) 0.14 → ('16) 0.14
※ 2016년 ODA 확정통계는 '17.6 DAC 통계위원회 논의*결과 등을 감안하여 추후 발표예정(OECD)
* OECD DAC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ODA 적격기구 등재여부 등을 논의중
[2] 2016년 우리나라 ODA 주요내용
□ 2016년 우리나라의 ODA 통계(19.6억불)를 세부적으로 보면
ㅇ 수원국에 자금과 물자를 직접 지원하는 양자원조 15.4억불(78.3%),
ㅇ 국제기구를 통하여 간접 지원하는 다자원조 4.3억불(21.7%)로 구성되었다.

□ 양자원조 중 무상원조는 전년대비 7.6% 증가한 9.8억불이며 유상원조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5.6억불)을 기록하였다.
ㅇ 지역별로는 아시아 중점기조를 유지하되 아프리카 지원이 확대되는 등 취약지역 지원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 ('16년) 아시아 746백만불(48.5%), 아프리카 414백만불(26.9%), 중남미 135백만불(8.8%) 등('15년) 아시아 774백만불(52.7%), 아프리카 359백만불(24.4%) 중남미 114백만불(7.8%) 등
ㅇ 분야별로는 교육 2.4억불(15.5%), 교통 2.3억불(15.2%), 보건 1.8억불(11.8%) 등 순으로 우리나라에 강점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자원조 지원규모는 4.3억불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ㅇ 세부적으로 보면 세계은행·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지원은 약 2천만불 감소한 반면, UN 지원은 약 50만불 증가하였다.
* MDB(세계은행, 지역개발은행) : 약 3.0억불(68.7%), UN : 1억불(23%) 등
□ 2017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총 1,243개 사업에 약 2조 6,35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ㅇ ODA의 양적 확대와 함께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등 원조의 질적 제고노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내용> □ OECD(파리)는 2017년 4월11일 현지시각 12시(한국시간 저녁 7시) DAC 회원국(29개국)들의 2016년 ODA 잠정통계를 발표 □ DAC 회원국 전체 ODA 규모는 1,426억불로 전년(1,315억불)대비 8.4% 증가 ㅇ 우리나라의 ODA 규모는 전년대비 0.5억불 증가한 19.6억불로 DAC국가 중 16위 * 전체 회원국 중 20개국은 전년대비 ODA 규모가 증가하였고, 9개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DAC 회원국의 총소득대비 ODA비율(ODA/GNI) 평균은 0.32%로 전년(0.3%)대비 0.02%p 증가 ㅇ 우리나라의 GNI대비 ODA 규모 비율은 0.14%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 |
[1] OECD 발표 주요내용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리)는 4월11일(현지시간 12:00)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들의 2016년 공적개발원조 잠정통계를 발표하였다.
ㅇ DAC 회원국 전체 ODA규모는 1,426억불로 전년(1,315억불)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ㅇ 회원국의 총소득대비 ODA비율(ODA/GNI) 평균은 0.32%로 전년(0.3%)대비 0.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ODA/GNI) 영국 0.70%, 독일 0.70%, 일본 0.20%, 미국 0.18% 등
□ 국가별로는 DAC 총 29개 회원국 중 한국을 비롯하여 20개국은 ODA규모가 증가한 반면, 9개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ODA규모가 크게 증가한 일부 국가들의 경우 공여국내 난민비용이 증가한데 기인한 것이었다.
* ODA 중 난민비용 비중 : 오스트리아(37.7%), 이탈리아(34.3%), 독일(25.2%), 그리스(22.3%) 등
□ 우리나라의 2016년 원조규모는 2015년(19.1억불)에 비해 2.6% 증가한 19.6억불이며, DAC회원국 중 16위를 기록하였다.
* 물가상승 및 환율변동 영향을 제거한 실질증가율 : 3.4%(OECD)
ㅇ 경제규모 대비 원조수준을 나타내는 국민총소득(GNI: Gross National Income) 대비 ODA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한 0.14%를 기록하였다.
* 우리나라 ODA / GNI(%) 추이: ('14) 0.13 → ('15) 0.14 → ('16) 0.14
※ 2016년 ODA 확정통계는 '17.6 DAC 통계위원회 논의*결과 등을 감안하여 추후 발표예정(OECD)
* OECD DAC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ODA 적격기구 등재여부 등을 논의중
[2] 2016년 우리나라 ODA 주요내용
□ 2016년 우리나라의 ODA 통계(19.6억불)를 세부적으로 보면
ㅇ 수원국에 자금과 물자를 직접 지원하는 양자원조 15.4억불(78.3%),
ㅇ 국제기구를 통하여 간접 지원하는 다자원조 4.3억불(21.7%)로 구성되었다.

□ 양자원조 중 무상원조는 전년대비 7.6% 증가한 9.8억불이며 유상원조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5.6억불)을 기록하였다.
ㅇ 지역별로는 아시아 중점기조를 유지하되 아프리카 지원이 확대되는 등 취약지역 지원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 ('16년) 아시아 746백만불(48.5%), 아프리카 414백만불(26.9%), 중남미 135백만불(8.8%) 등('15년) 아시아 774백만불(52.7%), 아프리카 359백만불(24.4%) 중남미 114백만불(7.8%) 등
ㅇ 분야별로는 교육 2.4억불(15.5%), 교통 2.3억불(15.2%), 보건 1.8억불(11.8%) 등 순으로 우리나라에 강점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자원조 지원규모는 4.3억불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ㅇ 세부적으로 보면 세계은행·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지원은 약 2천만불 감소한 반면, UN 지원은 약 50만불 증가하였다.
* MDB(세계은행, 지역개발은행) : 약 3.0억불(68.7%), UN : 1억불(23%) 등
□ 2017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총 1,243개 사업에 약 2조 6,35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ㅇ ODA의 양적 확대와 함께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등 원조의 질적 제고노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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