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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봄 나들이, 졸음운전 말고 안전띠 잊지 마세요~

통행량·교통사고 많은 봄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 전국 동시 실시

2017.04.27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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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8일(금) 봄 행락철(4~5월)을 맞아 대국민 교통안전 의식을 새롭게 할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 실시한다.

봄 행락철은 가족 단위 나들이, 단체관광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대형 교통사고와 그에 따른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지난해 봄 행락철의 월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429만 6천 대로 다른 기간(419만 대)에 비해 약 2.5%p가 높고, 최근 3년간(’14년~’16년) 봄 행락철 월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9,448건으로 역시 다른 기간(18,791건)에 비해 많다.

또한,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에 근로자의 날(1일), 부처님 오신 날(3일), 어린이날(5일) 등 샌드위치 휴일로 최장 9일의 연휴기간이 예상되며 대통령 선거일(9일)까지 있어 나들이 가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교통 안전에 특히 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에, 봄 행락철 대국민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전국 각 지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4개 지역에서 국토교통부, 경찰청(고속도로 순찰대 포함),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비타민정, 물티슈, 생수 등 졸음운전 예방 용품을 배포하고 교통안전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에코 드라이브, 안전띠 착용의 효과를 체감하기 위한 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한다.

아울러, 기흥 휴게소와 신탄진 휴게소에서는 사업용 차량에 의무 장착되어 있는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의 무상 점검 및 수리와 운행기록 제출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잦은 장거리 이동 등으로 인해 운행기록장치 관리 및 기록 제출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 고속도로 휴게소 및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에서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및 수리 센터 확대 운영 예정(5월∼)
 
한편, 국토교통부는 봄 행락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사항*을 일제점검 했으며(4. 5.~4. 21., 8개 지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취약시간대, 사고 다발 구간 등에 안전순찰 활동을 확대하고, 사고·고장차 견인 등 안전 조치를 강화하여 2차 사고를 예방토록 했다.
* 음주운전, 운전자 자격여부, 속도제한장치·운행기록계 작동, 재생 타이어 불법사용, 안전띠·소화기·탈출용 비상망치 설치 여부 등
 
또한, 경찰청, 운수단체, 119 구급대 등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취약시간대 구난 견인차량 배치를 확대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구난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오후 최정호 제2차관은 캠페인이 실시되는 경부 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 방향)를 찾아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안전띠 착용 체험부스 등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봄 행락철에는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졸음운전을 피하고,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행락철, 명절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전국 단위의 캠페인 실시 등 집중적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펼쳐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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