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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주한 무관단 초청행사 실시

2017.04.27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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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참전했던 미국을 포함한 전투병력 파병국과 인도 등 의료지원 및 물자지원국 무관단을 초청한 보은(報恩) 행사를 실시하였다.

□ 국유단은 27일, 국유단 ‘창설 10주년’을 기념하고 6․25전쟁 당시 참전․의료지원․물자지원국에 대한 명예선양과 감사의 마음전달은 물론, 전쟁 중 전사․실종자에 대한 유해발굴협력을 통해 군사외교 발전 및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자 주한 무관단 초청행사를 실시하였다.

ㅇ전투파병, 의료지원, 물자지원국 등 사전 계획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국가를 제외한 미국, 태국, 인도,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무관이 참석했으며,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관심을 표명한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폴란드 등 3개국 무관까지 포함하면 총 14개국 무관이 참석하였다.
* 14개국 : 미국, 태국, 인도,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네수엘라, 페루, 칠레, 일본, 에콰도르,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폴란드

ㅇ국유단이 6․25전쟁 참전국 및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관심을 표명한 국가의 무관단을 초청해 행사를 갖는 것은 지난 2015년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ㅇ행사는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유해발굴 사업소개 영상 시청과 중앙감식소·종합상황실 견학에 이어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6·25전사자 유해발굴 특별전 <67년만의 귀향> 관람,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 국유단장 이학기 대령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의 결실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주한 무관단 초청행사를 통해 타국군과의 유해발굴 협력을 바탕으로 군사외교를 발전시키고 우호관계도 증진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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