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2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참석 - 청정에너지 확산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논의의 장 열려 |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6.7일~8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8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및 제2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국장이 참석한다고 밝힘.
<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및 미션 이노베이션 개요 >
* 청정에너지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 2010년 미국 주도로 22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국, '14년 서울에서同 회의 개최)하였으며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이 추가되어 24개국 참여중 * 미션이노베이션 : COP21 파리총회(‘15.11)를 계기로 청정에너지 기술의 공공부문 R&D 투자를 5년 내(~‘21년) 2배 확대하기로 한 선언으로, 현재 미·영·일·중 등 23개국 참여 중 |
□ 금번 8차 회의는 파리협정 발효(‘16.11월)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로서, ‘청정에너지의 확산’, ‘에너지 효율 향상’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각국의 에너지 정책, 관련 비즈니스 및 기술 동향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덧붙임
ㅇ 특히 금번 회의에서는 그간 미국 주도의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각 회원국이 최소한 하나 이상의 CEM 활동(이니셔티브*, 캠페인 등)에 참가하는 ‘공동의 리더십(shared leadership)’ 의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며,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과 신승일 사무관(☎ 044-203-5118), 에너지기술과 김형은 사무관(☎ 044-203-45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