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국, 5차례 연속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 진출

2017.06.15 외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17-333, 보도일시:배포 즉시 보도, 배포일시:2017.6.15(목)09:00, 담당부서:국제법률국,문의:국제법률국 공보홍보담당관(국제법률국 심의관) 유기준(02-2100-7505), 담당자:황준식 국제법규과장(02-2100-7530) 
  • 한국, 5차례 연속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 진출
    * 박용안 서울대 명예교수(現 CLCS 위원) 재선으로 해양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및 기여 확대 기대
□ 제27차 유엔 해양법협약 당사국회의(6.12~16, 뉴욕) 계기, 6.14(수)(현지시간) 실시된 대륙붕한계위원회(CLCS, Commission on the Limits of the Continental Shelf)(임기:'17년~22년) 선거에서 우리나라의 박용안 서울대 명예교수(현 위원, 1997~2017년 4연임)가 위원으로 재선됨으로써 우리나라는 5차례 연속 동 위원회 진출에 성공하였다.

ㅇ 박용안 교수는 금번 회의에 참석한 유엔해양법협약당사국 164개국 중 155개국의 지지표를 확보하여 당선(박 교수 약력 및 최종 당선국 목록 별첨)

※ 아시아 지역에는 5석이 배정된 가운데 5명이 입후보하여 무경합 상황이었으나, 무경합인 경우에도 규정상* 투표가 진행되며 우리나라는 155표를 획득하여, 일본, 오만, 중국, 말레이시아와 함께 당선
*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 2/3 이상 출석, 출석 당사국 중 2/3 이상 득표 필요

□ CLCS는 유엔해양법협약 제76조 및 협약 제2부속서에 따라 1997년 6월 설립되었으며, 연안국이 제출하는 200해리 바깥의 대륙붕 외측한계에 관한 자료를 검토하고 이에 대해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동 위원회에 우리 인사가 계속해서 진출하게 되어 해양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되고, 연안 국가들의 대륙붕 외측 한계 설정 등 관련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교부는 주유엔대표부를 비롯한 관련 재외공관의 선거 교섭 등을 통해 우리 후보의 당선을 적극 지원하였다.



첨 부 : 1. 금번 대륙붕한계위원회 선거 당선자 명단
2. 박용안 서울대 명예교수 약력
3. 대륙붕한계위원회 개요.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통계청, 제14차 OECD 통계정책위원회 참가 및 한국 통계작성시스템 유럽통계기관장 회의에 소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