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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긍정 전망 높아져

2017.06.20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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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긍정 전망 높아져
- 문체부, 제2차 ‘평창 동계올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4월에 이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제2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2.9%가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답했고, 40.3%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1차 조사보다 각각 7.8%포인트, 4.7%포인트 오른 수치이다.
 
새 정부 출범이 성공 개최에 영향을 줄 것 69.7%
 
  이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국민 중 69.7%는 새 정부 출범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30대(78.5%), ▲10대(71.8%), ▲40대(71.8%), ▲50대(65.7%) 순으로, 젊은 층에서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젊은 층의 긍정적 기대감 상승은 관심도와 성공 개최 전망 증가율에서도 나타났다. 성공 전망 증가율은 1차 조사보다 ▲10대(13.7%), ▲30대(11.7%), ▲20대(9.5%) 순으로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도 증가율도 ▲30대(18.9%), ▲20대(8.1%), ▲10대(7.8%) 순으로 많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심도와 기대 수준 50% 못 넘겨, 패럴림픽 집중 홍보 필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기대감은 1차 조사보다 전반적으로 높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5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창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1차 조사 24.9%와 유사한 25.7%에 그쳐, 패럴림픽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이상화’, ‘아이스하키티켓 구매 의향 상승 두드러져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이상화(79명) 선수를 뽑은 응답자가 월등하게 많았고, ▲이승훈(13명), ▲심석희(12명), ▲최민정(4명)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국민 중 경기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8.9%로 1차 조사와 비교해 오차범위 내에서 변화가 없었다. 경기장 입장권 구매의향은 ▲쇼트트랙(39.0%), ▲개회식(31.4%), ▲스키점프(29.8%), ▲피겨스케이팅(26.6%), ▲아이스하키(22.7%)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스하키 경기 티켓 구매의향이 1차 조사 5.6%에서 22.7%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월드챔피언십 진출로 인한 아이스하키 종목에 대한 관심이 티켓 구매의향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대회가 가까워지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6일(금)과 27일(토) 양일간 전국 15세~79세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무작위로 선정된 유무선 전화번호를 이용한 방식(Random Digit Dialing, RDD)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0%포인트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3회에 걸쳐 여론조사를 더 진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붙임 1.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인포그래픽
       2.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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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여론과 사무관 홍승표(☎ 044-203-2923),평창올림픽지원단
홍보팀 사무관 정미선(☎ 044-203-27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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