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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태지역 교통정책 리더가 된다

2017.06.22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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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국토교통부 공동보도자료,17-354, 보도일시:배포 즉시 보도 바랍니다. 인터넷.방송은 즉시 보도, 배포일시:2017.6.22(목)17:00, 담당부서:외교부 지역경제기구과,국토부 국제협력통상담당관실, 담당자:외교부 국제경제국 지역경제기구과 최성요 과장(02-2100-7652), 국토교통부 국제협력통상담당관실 조성균 과장(044-201-3302)
  • 한국, 아태지역 교통정책 리더가 된다 , 조성균 국토교통부 과장 ,APEC 교통실무그룹 의장직 진출 
□외교부와 국토교통부는 아태지역 내 교통문제의 해결 및 발전방향을 협의하는 경제협력기구(APEC) 교통실무그룹(TPTWG, Transportation Working Group)의 새로운 의장(Lead Shepherd, 임기 2년: ‘18∼’19년)으로 조성균 국토교통부 국제협력통상담당관이 최종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ㅇ APEC 교통실무그룹(APEC TPTWG)은 아태지역 경제협력기구(APEC)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국․과장급 회의체로, 아태지역의 다양한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APEC 교통장관 회의의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실무기구로서 1991년 창설되었으며, 통상 연2회 개최한다.

ㅇ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아태지역 주요 21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06년부터 산하 7개의 서브 전문가 그룹 중 자동차 전문가 기준조화 그룹 의장을 수행하고 있다.

□ APEC 교통실무그룹(TPTWG) 의장은 아태지역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라는 APEC의 이상을 교통협력 차원에서 실현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의장직 선임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주요 이해당사국과의 기술․외교적 협력은 물론, 아세안 국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교통․인프라 산업 진출을 확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판단된다.

ㅇ 이번에 한국 국적의 의장이 배출된 것을 계기로 국제무대에서 우리 교통정책의 위상이 올라가고 우리나라 교통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이바지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조성균 국제협력통상담당관은 15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토지, 교통, 도로, 자동차, 정부혁신, 지역정책 등 다방면의 국토교통정책을 담당해왔으며, 유시 버클리(UC Berkeley) 공학박사 학위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 근무 경험

□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APEC 교통실무그룹(TPTWG) 의장 당선은 아태지역 교통 분야에 있어 더 많은 한국의 기여를 원하는 다수 회원국들의 희망이 반영된 것으로서,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졌음은 물론, 앞으로 우리나라가 아태지역의 교통 분야 정책을 세우고 이를 추진할 때 보다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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