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17년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치 경신

하루 평균 2,065대 하늘 길 이동...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

2017.07.26 국토교통부
목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사드 영향 등으로 인한 대외 정세 및 중국노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17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총 373,69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9% 증가(일평균 1,968대→2,065대)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밝혔다.
* 항공교통량: 항공교통센터에서 우리나라 관할공역을 비행한 항공기 관제 대수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내 및 국제구간을 운항한 상반기 교통량은 영공통과를 포함하여 지난해 35만 8천여 대에서 올해 37만 4천여 대로 역대 상반기 최고 수치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만 대 이상 늘어(21만 6천여 대→22만 6천여 대), 일평균 5.6% 증가(1,185대→1,251대)하였고, 국내구간도 12만 4천여 대로 일평균 4.4%(655대→684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영공통과 교통량은 소폭 증가(2만 3천여 대→2만 4천여 대)하며, 하루 평균 130대(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가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일시적 감소(‘09)를 제외하고 연평균 약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일평균 교통량 기준(‘08년 1,275대⇒’17년 2,065대)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인천관제탑이 17만 6천여 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4%(일평균 916대→975대) 증가하였고, 제주관제탑은 중국노선 수요 감소 영향으로 8만 6천여 대에 머물며 0.8% 감소(일평균 479대→475대)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국토교통부는중국과의 국제정세 등 대외적 리스크가 있으나 본격 휴가철 시작과 일본 및 동아시아 방면 단거리 항공수요 성장 추세 등으로 당분간 항공교통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따라, 주변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항공로 개선, 관제절차 개선, 공항 및 항공로 혼잡 정도를 예측·조정하는 항공교통통제센터(‘17.7.20.개시, ’18.1.본격 운영)의 성공적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흐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자료) 소방청 인사발령사항(7.26)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