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EC 부산총회」준비위원회 출범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성공적 회의 개최에 총력 |
* 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전기기술위원회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7월 26일(수) 오후 5시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2018 IEC 부산총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정식 출범시키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준비위원회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IEC 기술위원회의 활동범위 등을 감안하여 전기전자업계의 대표적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관련 협·단체 및 연구소의 전문가 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었다. [붙임 1]
ㅇ 준비위원회 출범은「2018 IEC 부산총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기전자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총회 준비를 위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 전기전자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1906년 설립되어 전기전자분야 전반의 국제표준을 개발·보급하고 관련 국제 인증을 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63년 가입하였다.
ㅇ IEC는 매년 회원국에서 총회를 개최하여, 전 회원국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과 향후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고, 분야별 기술위원회도 2주간 진행한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표준정책과(IEC 부산총회 준비기획단) 강초롱 연구사(☎ 043-870-540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