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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인증기관 최초 선정으로 우수훈련기관 양성기반 마련

“훈련성과 지표 비중 확대하여 고성과 훈련기관 중심으로 직업훈련 품질향상 도모”

2017.09.01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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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17년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를 8월 31일(목) 발표했다. 평가결과 총 4,801곳 중 2,983곳(62.1%)이 인증등급(5년·3년·1년인증)을 획득했다. 이 중 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24개의 훈련기관은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받았다.
정부지원 직업훈련사업의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된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 하여, 인증을 받은 훈련기관만 주요 정부지원 직업훈련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17년 평가의 경우 최종 등급과 훈련 성과(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성과중심 평가체계를 구축하였고, 5년 인증등급을 최초 선정(기존 최대 3년)하여 역량 있는 우수훈련기관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는 성과가 우수한 훈련기관에 대한 다년 인증을 확대하여 평가 행정절차는 간소화하고, 훈련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결과 149곳의 훈련기관의 등급이 전년에 비해 상향되었다.
 직종별로는 정보통신, 기계, 문화예술디자인 분야의 훈련기관은 5년· 3년 인증 비율이 높은 반면, 이·미용 및 숙박여행, 섬유의복 분야의 훈련기관은 인증유예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인증획득 기관의 수료생 취업률이 인증유예 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아 객관적인 훈련성과에 따른 등급 차등이 뚜렷하게 나타났고,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 역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부터 선정되는 5년 인증기관의 경우 훈련 인프라 투자, 새로운 훈련기법 도입 등에서 우수한 훈련운영모델을 보여주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인증유예를 받은 기관은 1년간 훈련시장 진입을 차단하고, 5년.3년 인증을 받은 기관은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문기섭 고용정책실장은 “금번 5년 인증기관 선정 등으로 우수훈련기관의 자발적 시설 투자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훈련 교·강사들의 고용형태, 임금 수준 등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그 내용을 지표에 반영하는 등 교·강사에 대한 처우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이러한 개선조치가 고품질 훈련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지수 (044-202-7320)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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