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안전 및 의료분야 국제표준 개발 추진 - 제10차 ISO/TC 261(적층제조) 총회 참가 - |
□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스웨덴 표준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제10차 3D프린팅 국제표준화 총회 (ISO/TC 261)에서 한국이 제안한 ‘3D프린팅에서 방출되는 미세먼지의 방출량 측정방법’과 ‘의료용 3D프린팅을 위한 의료영상 데이터의 최적화 방법’ 등 2종을 국제표준으로 개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3D프린팅 국제표준화 총회에는 작업반(WG) 및 특별그룹(AHG), ISO/ASTM 공동작업반(JG) 등 총 23개 표준화 회의가 진행되며, 독일,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22개국 100여명이 참석한다.
? 우리나라는 ㈜센트롤, 조선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3D융합산업협회 등 10개 기관, 14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제표준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 3D프린팅 국제표준화를 담당하는 ISO/TC 261은 2011년에 설립되어 22개국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7종의 국제표준이 제정되어 있고, 11종의 국제표준이 개발 중이며 우리나라는 2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하였다.
| 이 보도자료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기계소재표준과 이종현 공업연구관(043-870-53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