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서울 ADEX 2017’ 서울공항에서 10월 17일 개막

2017.09.19 국방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국방부와 ‘서울 ADEX 2017 공동운영본부’는 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2017년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이하 ‘서울 ADEX 2017’)”를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한다.

□ 1996년도 제1회 서울 국제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 2017’은 2009년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통합되어 국무총리를 명예대회장으로 국방부․산업부․국토부장관을 명예부대회장으로 하는 범국가적인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 개최년도 : ‘09년(서울공항), ‘11년(서울공항), ‘13년(청주공항, KINTEX), ‘15년(서울공항)

□ 이번 ‘서울 ADEX 2017’은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33개국에서 4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25만 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시회 규모 : ’11년(31개국 314개사), ’15년(32개국 386개사), ’13년(행사장소 분리로 비교대상 제외)

□ 10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 데이’ 기간 중에는 해외 60개국 98명(‘17년 9월 15일 기준)에 이르는 국방장관, 각 군 총장, 국방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국 간의 실질적인 군사외교와 국내 항공우주 방산제품에 대한 활발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초청장 발송 이후, 60개국 98명이 참가의사를 표명해 왔으며 계속적으로 확인 중임

□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미국 APT(Advanced Pilot Training, 고등훈련기사업)사업과 보츠와나, 아르헨티나, 크로아티나 등에 T-50계열 기종 수출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현존 최고의 전투기인 미국의 F-35A(내년부터 우리 공군에 도입될 기종과 동일한 기종)와 F-22 등 첨단 전투기들이 참가하여 시험비행도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국제항공우주심포지엄, 국제방산협력세미나, 항공우주무기체계 세미나, 글로벌 방산시장 동향과 정부 간 수출계약 발전 방향 등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기술 흐름 조망과 기술협력을 위한 다양한 국제행사도 개최된다.

□ 10월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퍼블릭 데이’ 기간에는 우리 공군의 블랙이글과 한․미 양국 공군 전투기들의 곡예 및 시범비행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일반관람객 대상 수송기 및 헬기 탑승행사, 드론 레이싱경기, 항공전투 시뮬레이션대회, 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 행사 등 일반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남군도 여군과 동등하게 육아참여 기회 보장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