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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자료]농업인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 당부

2017.10.1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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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17년 10월 19일(목) 16시,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 이번 업무보고는 김 장관 취임 후,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는 첫 업무보고로 농식품부와 농진청이 함께 농정방향인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중심의 농정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농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이 가능한 현장중심의 기술개발을 강조하면서,

❍ ‘밭농업 기계화 대책’의 조속한 마련을 통해 여성‧고령 농업인 등이 사용하기 편한 농기계를 개발하고, 쌀 수급안정을 위한 생산조정제 관련 품종‧재배기술을 개발하는 등 농진청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주문했다.

❍ 또한,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 올림픽에 대비한 AI 등 가축질병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가축 사육환경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동물복지 사양 기술 개발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 이와 더불어 우리 농식품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농촌진흥청의 기초연구 역량강화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최근 민간 중심의 ‘농정개혁위원회’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농정개혁을 위한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히면서,

❍ 농진청도 그간 해왔던 관행에서 탈피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과감히 개혁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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