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FTA 전문가들 모여 FTA이행 및 활용 애로’점검 - 제8차 「FTA 이행 및 활용협의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백운규)는 10.20(금) 무역협회에서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제8차 FTA 이행 및 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 제8차 FTA 이행 및 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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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17.10.20(금), 15:00∼17:00, 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 ㅇ (참석자) 통상교섭실장(주재), 통상국내정책관, FTA이행과장, 활용촉진과장, FTA협상총괄과장, 중기부, 관세청, 기표원, 업종별 협·단체(15개), 유관기관 등 약 30명 ㅇ (주요안건) ① FTA이행위를 통한 애로 해소 사례(산업부), ② 원산지 검증 현황 및 향후 대응방향(관세청), ③ FTA 활용지원현황과 우수사례(무역협회), ④ FTA해외활용지원센터 운영현황(KOTRA), ⑤한·중 FTA TBT 대응 종합지원(국표원), ⑥ 원산지관리시스템 현황 및 활성화 방안(KT-NET) |
ㅇ 이행·활용 협의회는 ‘15년12월 발족해 그간 분기별로 개최하여 업계와 기체결 자유무역협정의 이행·활용 소통 창구로 기능을 해 왔으며, 최근 대외 통상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협의회의 운영을 통한 우리기업의 FTA 활용 및 애로사항의 해결 지원은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FTA를 활용하는 우리 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이 간과할 수 있는 여러 애로사항과 그러한 애로를 지원하는 정부와 지원기관들의 FTA활용 지원사업 등을 사례중심으로 안내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중소기업 관련 단체와 전문 연구기관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었다.
□ 산업부는 그간 협의회에서 제기되었던 애로사항을 FTA 이행위 등을 통해 해소한 주요사례 등을 유형별로 협·단체 및 유관기관에 설명하고,
ㅇ FTA활용 중에 나타나는 어려움 등을 적극적으로 정부에 제기해 줄것을 요청하는 한편, 업계에서 제기하는 애로는 해당 FTA 이행위나 공동위 등에서 해소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FTA이행과 우혜영 사무관(☎ 044-203-576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