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 (출산, 아동보육, 청년층, 경력단절)

2017.11.20 통계청
목록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4개 영역(출산, 아동보육, 청년층, 경력단절)에 대한
출생 및 혼인코호트별 주요 특성 분석 결과


◈ 출산과 아동돌봄

  ○ 기대자녀수는 4.5명(1950년~1954년 혼인)에서 1.9명(2005년~2009년 혼인)으로 감소

  ○ 혼인코호트별 무자녀 비중은 2.6%(1990~1994년 혼인코호트)에서 5.9%(2000~2004년 혼인코호트)로 증가 

  ○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전반 혼인코호트에서 첫 출산간격은 완만하게 증가
    - 혼인코호트별 첫 출산간격은 1970~1974년 혼인코호트부터 1990~1994년까지 완만한 감소 추세이나,
      1990년대 후반 혼인코호트부터 첫 출산간격은 완만하게 증가 
    - 2000년대 중반 혼인코호트부터 만혼으로 인해 첫 출산간격은 감소 

  ○ 서울·경기·세종에 거주하는 기혼여성은 결혼 후 첫 출산을 지연시키는 경향이 강함
    - 첫 출산간격이 긴 지역은 서울(1.75년), 경기(1.66년), 세종(1.63년) 순임

  ○ 취업모의 자녀는 비취업모의 자녀보다 어린이집·놀이방 이용률이 17.4%p 높음


◈ 노동시장 진입과 경력단절

  ○ 2010년에서 2015년 기간 청년층 인구(15~34세) 중 비재학·비취업 인구는 0.6%p 증가한 반면,
      재학·비취업 인구는 1.8%p 감소
    - 이 같은 변화는 동 기간 중 청년층의 진학률 감소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여성 청년층(15~34세)의 취업자 비중은 20대 후반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나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
    - 29세 이후에 남성은 비재학·취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여성은 감소함

  ○ 2010년~2015년 기간 중 여성의 ‘M’자 곡선의 함몰 시기는 지연되고, 깊이는 완화 
    - 2010년에는 30대 전반과 30대 후반의 취업자 비중이 유사하나, 2015년에는 30대 후반의
      취업자 비중(56.5%)이 가장 낮아 여성의 경력단절 함몰의 시기가 지연되고, 함몰의 깊이도 완화

  ○ 경력단절 사유로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으나, 1960년생 이후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의 비중이 상승하여 1978년생 이후 경력단절의 주된 사유가 됨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통계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전자정부·스마트시티 논의 위해 12개국 공무원 대한민국 찾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