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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빅데이터로 본 김장철 이모저모”

‘간편’그리고‘신선’재료 선호, 40~50대의 절임배추 구매 증가

2017.11.20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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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소셜 웹 빅데이터와 온․오프라인 판매정보를 통해 김장 준비방식과 주요 성향을 알아보았다.
 ㅇ 농식품부는 ‘김장’, ‘김장철’을 키워드로 블로그(1만8천건), 인스타그램(1만6천건), 트위터(1만8천건), 페이스북(3천건)에서의 언급 수와 검색어로 최근 3년간 김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분석하였다.
    -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의  판매데이터(‘15~’17년, 66만건)와 온라인 G-마켓의 판매량 지수를 통한 김장준비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ㅇ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최근 3개년간 김장하기 좋은날은 기존의 ‘입동일 후’보다 다소 늦어진 ‘수능일 후’로 나타났고,
    - 김장 준비 연관어 분석결과 ‘간편’ 그리고 ‘신선’한 것을 선호하고, 40~50대의 ‘절임배추’에 대한 온라인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것을 보였다.
□ 올해 알뜰한 김장준비를 위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ㅇ (언제) 신선한 배추로 김장을 준비하는 경우, 먼저 비용이 적게 드는 시기(11월 중순)에 재료 구입 후 기상을 고려하여 11월 26일 이후 담그는 것을 추천한다.
   - 절임배추로 김장을 준비하는 경우, 비용과 기상을 고려하여 11월 26일~30일에 김장을 담그는 것이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ㅇ (얼마에) ‘17년 4인가족 기준(56kg) 김치를 직접 담그는 경우 포장김치 구매보다 약 43~51%정도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나타났다.
 ㅇ (누가) 온라인 판매정보를 통해 연령대별로 절임배추와 포장김치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40~50대의 온라인 구매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20~30대의 김치 소비감소와 40~50대의 편리성 선호경향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 빅데이터를 통해 본 김장관련 최근 특징은 ‘간편’ 그리고 ‘신선’으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ㅇ (간편한 김장선호) ‘14년 이후 농협 하나로 판매데이터 분석결과 신선배추의 판매량은 감소하고 절임배추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신선․인증관련 김장재료) 온오프라인 김장재료(절임김치 포함) 판매량은 ‘14년 대비 ’16년에 3.3% 증가하였으며 그 중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 판매비중은 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색김치) 김장철 일부품목의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연근, 가지, 비트, 고구마 순 등도 판매량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나, 김장이 배추 이외 주재료로 활용 가능한 품목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 분석결과는 네이버 팜,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관련기관 홈페이지, 옥답(www.okdab.kr) 등에 게시할 예정이며 농식품부 정책소식지 등에 게재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ㅇ 또한 지역별 직거래 장터 정보와 지역별 이색김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김장철 준비 트렌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정보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국민 관심사항 및 이슈사항을 선정하여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첨  1. ‘농식품 빅데이터로 본 김장철 이모저모’ 1부.  끝.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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