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위원회」(16.3.30 출범) 제6차 회의가 11.28(화) 15:00-16:30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되었다.
ㅇ 이번 회의는 외교부 박은하 공공외교대사 주재하에 외교부 문화외교심의관, 교육부 동북아교육대책팀장,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 및 유관 기관·단체 대표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 외교부와 교육부가 윤번제로 주재하며, 2017년 회의는 외교부가 주재
※ 위원회 소속 기관 및 단체 : 3개 정부부처(외교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7개 소속·산하기관(국립국제교육원, 해외문화홍보원,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재외동포재단), 5개 민간단체(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문화공공외교단 세이울(SAYUL), 영남대 독도연구소, 동해연구회, 대한지리학회)
□ 금번 제6차 위원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2017년도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협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
ㅇ 박은하 공공외교대사는 해외 한국관련 오류 시정과 기술 확대의 중요성이 지속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기관·단체간 협력틀을 마련하는 동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회의에서 제기된 제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동 민·관 협력위원회는 2018년 교육부의 주재하에 해외에서의 한국관련 오류를 시정하고 기술을 확대하여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국격을 제고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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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8 (해외한국바로알리기 민관협력위원회 개최).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