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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우수 디자인, 디자인권을 넘어 히트상품으로

2017.11.29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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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우수 디자인, 디자인권을 넘어 히트상품으로
- ‘2017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 개최 -

□ 특허청(청장 성윤모)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회장 정도성)가 주관하는 ‘2017 D2B(Design to Business) 디자인페어’에서 청주대학교 김미선씨가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대상 수상작인 ‘Fun Crib’은 사용기간이 짧은 유아용 침대에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으로, 추후 책꽂이로도 변형 가능하여 실용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금상에는 김근아‧조성욱씨의 물고기를 형상화한 수저받침대인 ‘Fish Rest’와 권소진‧홍은지씨의 덮개 일체형 일회용 컵 ‘LIDCUP’, 양진환씨의 ‘요크셔 푸딩용 빵틀’이 선정되었다.

◦ 특히 금상 수상작 ‘Fish Rest’는 금속주방용기 제조업체 ‘코스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가정용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업체 ‘까사미아’ 본사 입점이 확정되었다.
◦ 코스틱의 이병식 대표는 “D2B 디자인페어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면서 “심미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Fish Rest’를 올해 말까지 패키지 상품으로 제작하여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D2B 디자인페어’는 우수 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는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디자인을 문제형태로 출제하여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의 모든 과정에 기업이 참여하여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2017 D2B 디자인페어’에는 5,569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44점의 우수한 디자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모두 특허청에 디자인출원을 마쳤으며, 이 중 6점은 특허청에서 디자인권을 획득하였다.

◦ 특히 기업이 사업화에 적극적인 수상작 7점 중 5점은 이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나머지 2점도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 이번 대회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30일(목)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주무관 김도균(042-481-5924)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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