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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손병석 차관, “철저한 타워크레인 일제점검 통한 사고예방” 강조

충분한 작업시간 확보 등 안전의식 강조·현장 밀착형 추가 대책 마련 약속

2018.01.12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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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일(금),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경기도 용인시의 한 건설현장을 찾아 타워크레인 일제점검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번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이 안전불감증이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조치해줄 것”을 당부하고,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손 차관은 타워크레인 점검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점검 과정을 확인하면서, “현장에서 원청사를 비롯하여 작업 책임자, 설치·해체 작업자, 조종사 모두 작업 속도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의 안전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시 충분한 작업시간을 확보하고, 검사기관에서는 철저하고 엄격한 검사를 통해 설비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손 차관은 “국토교통부는 2018년을 국토교통안전 강화의 원년으로 삼아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타워크레인 현장관리 구조개선 TF」 운영을 통해 업체 선정·계약 등 현장관리 측면에서 현장 밀착형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 차관은 현장 점검을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타워크레인 검사기관,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노조위원장에게 “점검 과정에서 현장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18. 1. 12.
국토교통부 대변인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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