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17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976억불, 수입 1,021억불

2018.01.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1. 2017년 실적 및 특징


 


‘17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수출1,976억불,수입 1,021억불, 수지956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은 ’17년 2월부터 11개월 연속 월별 최고액을 기록하는 등 연간 1,900억불 대 최초 달성 및 역대 연간 최대실적 기록


 


* ICT 연간 수출 Top3(억불) : (1위:’17년)1,976, (2위:’14년)1,762, (3위:’15년)1,729


 


-이는 전년 대비 21.6% 증가한 수치로, 2010년(1,539억불, 27.3%↑) 이후 7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 분기별 추이(억불) : (’17. 1Q) 444.4(18.1%↑) → (2Q) 468.3(19.7%↑) → (3Q) 524.3(25.9%↑) → (4Q) 543.6(22.3%↑)


 


ㅇ품목별로는, 반도체(996.8억불, 60.2%↑)가 단일 품목 최초 900억불 돌파, 디스플레이(302.9억불, 7.8%)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96.4억불, 10.0%) 등 기술우위 품목*을 중심으로 증가세 기록


 


*D램(299.5억불, 79.8%↑), 메모리MCP(230.0억불, 47.5%↑), 낸드플래시(48.3억불, 67.8%↑), OLED(92.2억불, 34.4%↑), SSD(55.2억불, 45.6%↑)


< ’17년 ICT 주요 수출 품목의 수출액 및 증감률 >


구분
2017년 수출 (억불, %)
상반기
하반기
연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ICT 전체
908.3
18.9
1,067.9
24.1
1,976.2
21.6
반도체
435.7
51.9
561.1
67.3
996.8
60.2
(메모리)
283.6
81.3
388.1
98.2
671.7
90.7
(시스템)
118.6
20.6
135.0
26.9
253.6
23.9
디스플레이
146.0
14.3
156.9
2.4
302.9
7.8
(OLED)
39.2
25.6
53.1
41.7
92.2
34.4
휴대폰
90.9
△31.5
99.4
△26.0
190.4
△28.8
(완제품)
33.0
△33.1
36.7
14.0
69.7
△14.5
(부분품)
57.9
△30.6
62.7
△38.7
120.7
△35.0
컴퓨터 및 주변기기
43.0
5.0
53.4
14.3
96.4
10.0
(SSD)
23.4
47.8
31.8
43.9
55.2
45.6


 


지역별로는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1,043.9억불, 22.2%↑)에서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였으며, 베트남(257.8억불, 60.2%↑), 미국(181.6억불, 3.7%↑) 등 주요국에서 증가


 


ㅇ ‘17년도 ICT 수출입 수지955.6억불 흑자로 전체 수출입 수지 흑자(957.7억불)에 기여


 


(수출 현황)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996.8억불, 상반기 51.9%↑, 하반기 67.3%↑, 연간 60.2%↑) 전년대비 60% 넘는 수출 증가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동시 최대 수출액 달성 등 품목 최초 900억불을 돌파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7.1Q) 46.9 → (2Q) 56.6 → (3Q) 64.7→ (4Q) 69.7


반도체 연간 수출 Top3(억불) : (1위:’17년) 996.8, (2위:’15년) 629.2, (3위:’14년) 626.5


 


-(메모리 반도체) 서버·스마트폰의 고사양 D램낸드플래시 수요 확대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7.1Q) 76.3 → (2Q) 85.9 → (3Q) 95.4 → (4Q) 100.7


단가($, ’17.상→하) : (D램 4GB) 3.31 → 4.21(90.7%↑), (낸드 플래시 64GB) 4.04 → 4.33(45.9%↑)


 


-(시스템 반도체) 패키징 및 파운드리,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IDM(통합제조) 업체 등의 물량 확대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7.1Q) 15.7 → (2Q) 25.6 → (3Q) 29.2 → (4Q) 24.6


 


(디스플레이 : 302.9억불, 상반기 14.3%↑, 하반기 2.4%↑, 연간 7.8%↑) LCD패널은 국내업체의 공정전환(LCD→OLED) 및 경쟁심화 등으로 감소, OLED 패널은 TV·모바일 등 수요 확대로 증가 전환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7.1Q) 18.7 → (2Q) 10.2 → (3Q) 7.1 → (4Q) △2.2


※OLED 분기별 수출액(억불) 및 증감률 : (’17.1Q) 19.3(35.2%) → (2Q) 19.9(17.5%) → (3Q) 25.3(32.9%) → (4Q) 27.8(50.8%)


 


(컴퓨터 및 주변기기 : 96.4억불, 상반기 5.0%↑, 하반기 14.3%↑, 연간 10.0%↑) 스토리지 시장 등에서 HDD→SDD 전환가속되면서, SSD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가 수출 증가세 주도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7.1Q) 3.5 → (2Q) 6.4 → (3Q) 16.5 → (4Q) 12.2


※SSD 분기별 수출액(억불) 및 증감률 : (’17.1Q) 10.5(40.0%) → (2Q) 12.9(54.9%) → (3Q) 15.9(58.2%) → (4Q) 15.9(32.0%)


 


(휴대폰:190.4억불, 상반기 △31.5%, 하반기 △26.0%, 연간 △28.8%)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심화로 인한 원가 인하압력 타개를 위한 해외 생산 확대로 감소폭 확대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7.1Q) △27.6 → (2Q) △35.3 → (3Q) △23.8 → (4Q) △28.0


※ 국내업체의 스마트폰 점유율(%, 출하량기준, SA) : (’16년) 24.5 → (’17.1Q) 26.9 → (2Q) 25.7 → (3Q) 24.7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중국(홍콩포함)) 로컬 업체와의경쟁심화휴대폰(68.2억불, △38.6%), 디스플레이(179.0억불, △15.9%)감소하였으나, 반도체(664.4억불, 67.6%↑)수출 호조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


 


(베트남)완제품 현지 생산을 위한 반도체(92.3억불, 101.9%↑),디스플레이(77.7억불, 192.4%↑) 등 부분품이 수출 주도


 


(미국)반도체(44.5억불, 32.7%↑),컴퓨터 및 주변기기(25.0억불, 44.9%↑)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2016, 2017년 ICT 수출 상위 국가 현황 >


 


순위
상대국가
2016
상대국가
2017
수출액(억불)
비중(%)
수출액(억불)
비중(%)
1
중국(홍콩)
854.5
52.6
중국(홍콩)
1043.9
52.8
2
미국
175.0
10.8
베트남
257.8
13.0
3
베트남
161.0
9.9
미국
181.6
9.2
4
대만
44.7
2.8
대만
54.1
2.7
5
일본
41.9
2.6
필리핀
49.9
2.5
6
싱가포르
41.3
2.5
일본
42.0
2.1
7
멕시코
30.2
1.9
싱가포르
37.3
1.9
8
필리핀
29.6
1.8
멕시코
33.8
1.7
9
인도
24.3
1.5
인도
31.3
1.6
10
브라질
19.3
1.2
독일
28.2
1.4
10대국가
합계
1421.8
87.5
10대국가 합계
1760.0
89.1
ICT 수출액
1,624.6
100.0
ICT 수출액
1,976.2
100.0


(수입 현황)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414.2억불, 13.1%↑) 메모리MCP(49.5억불, 19.5%↑), D램(44.1억불, 41.4%↑)등 메모리반도체(123.2억불, 46.0%↑)를 중심으로 증가


 


(디스플레이 : 61.3억불, 26.5%↑) LCD패널(40.8억불, 34.5%↑) 및 부분품(18.2억불, 9.0%↑)을 중심으로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 : 118.8억불, 19.4%↑) 컴퓨터(61.8억불, 25.7%↑) 및 SSD(16.4억불, 114.6%↑)를 중심으로 증가


 


(휴대폰 : 121.6억불, 10.9%↑) 부분품(71.6억불, △11.4%)은 감소하였지만, 국내 업체의 완제품 역수입 물량 증가 등으로 증가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중국(홍콩포함) : 411.9억불, 16.5%↑)반도체(140.2억불, 18.7%↑),컴퓨터 및 주변기기(76.7억불, 26.6%↑), 휴대폰(63.6억불, 6.6%↑) 중심 증가


 


ㅇ (일본 : 113.1억불, 5.7%↑) 휴대폰 부분품(1.5억불, △78.2%), 디스플레이(14.9억불, △5.4%)는 감소했으나, 반도체(46.7억불, 14.9%↑)증가하여 총 실적은 증가


 


(미국 : 92.4억불, 14.5%↑) 반도체(39.3억불, 7.3%↑),휴대폰(6.8억불, 105.3%↑)을 중심으로 증가


 


(베트남 : 71.6억불, 40.8%↑) 휴대폰(41.8억불, 40.0%↑),디스플레이(2.6억불, 351.1%↑) 등 해외 역수입 물량을 중심으로 증가


 


(수지 현황)


 


□ ICT 수출입 수지는 955.6억불 흑자를 창출하며, 전체 수지 흑자(957.7억불)에 상당부분 기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력 품목의 증가에 힘입어 ICT 무역흑자(’16년 727억불 → ’17년 956억불)는 큰 폭으로 증가


 


ICT 무역수지중국(홍콩, 632.0억불, 최대 흑자국), 베트남(186.3억불), 미국(89.1억불), 유럽연합(36.4억불) 순으로 흑자 기록


< 수지 흑자 ICT 품목(단위:억불) >
< ’17년 ICT 주요국별 수지액(억불) >


 


2. 2018년 전망


 


세계 경기의 강한 회복세와 글로벌 교역 증가와 함께 ICT 시장은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반도체·휴대폰 등 ICT 기기 시장 등도 성장 전망


 


* 세계 ICT시장 성장률(Gartner, %) : (’16) 0.3 → ('17) 3.3 → ('18) 4.3


* ’18년 세계시장 성장률(Gartner 등, %) : (SW) 6.4, (반도체) 5.4, (OLED) 38.8, (스마트폰) 6.0


 


‘18년 ICT 수출은 세계 ICT 성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OLED 등 주력품목의 견조한 수요 등으로 증가 예상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해외 경쟁사의 공정 전환 등 공급 감소로 인한 단가 상승세 지속 등으로 수출이 지속 확대될 전망


 


디스플레이는 TV 및 모바일 등 OLED 패널 수요 증가, 휴대폰 차별화된 전략폰(인공지능 기능 탑재)출시를 통한 프리미엄 시장 공략, 해외 생산거점으로부터 고가 부품 공급확대각각 소폭 증가전망


 


다만, 선진국의 지속적인 정책 불확실성( 규제·재정정책, 브렉시트 협상 등)과 원화강세는 불안요인으로 상존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미생물 효소들을 이용한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생산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