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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재난안전 행보 이어가

2018.02.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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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설 연휴 하루 전인 214()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의학원* 방문하여 화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방사선의학연구소 등으로 구성

 

이번 현장 점검은 재난안전에 대한 국가 역할 확대를 위하여 소관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는 과기정통부의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국·공립대학 28(7,544개 연구실), 정보통신시설8(36개 국사), 유료방송사업자13, 소속·산하공공기관 63(2,000개소)

 

이날 점검은 관할 소방서장재난안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의학원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재난안전상황실 등 6개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을 직접 점검.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화재·재난 취약지역 CCTV 감시 여부와 소방감시용 PC 정상작동 여부 등 6개 항목에 대해 점검.

 

병동에서의 모의 화재 훈련 시에는 화재감지기 및 방화문 정상 작동 여부와 화재 시 의료용 산소 차단 여부 등 6개 항목과 화재로 인한 중환자 응급처치 훈련의 적정성에 대해 점검.



소방방재상황실에서는 화재발생 시 자동경보장치 정상 작동여부 및 발화지점 표시여부의 적정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

 

의료원 내 대형공사장*에서는 작업자 안전조치 여부, 안전펜스 설치여부 등 5개 항목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 방사선기술이용 신개념플랫폼 구축사업 공사현장(13.9 ~ 18.6)

 

마지막으로 소방펌프실에서는 정전 시 소방펌프에 대한 비상전원공급 여부, 화재시 소방펌프 정상작동 여부 등 4개 항목을 점검.

 

이어진 점검내용에 대한 강평에서 유영민 장관은 “원자력의학원은 사고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오늘 점검으로 발견된 일부 보완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ㅇ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안심사회 구축을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근원적 재난예방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지원하겠다.”라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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