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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편안한 귀성·성공적 올림픽 위한 교통관리” 강조

서울역·철도교통관제센터 방문…사전 점검 철저·현장 안전 규정 준수 강조

2018.02.14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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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수), 서울역과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설 연휴 및 올림픽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과 성공적 올림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올해 설 연휴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2. 9. ~ 25.)과 겹쳐 하루 철도 이용객 수가 지난해 설 보다 약 10% 가량 증가한 55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의 안전 매뉴얼 등 제 규정 준수를 통해 각종 장애 발생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귀성객과 올림픽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목적지에 정시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철도역에 많은 사람이 집중되는 만큼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구난체계도 차질 없이 점검해 줄 것”을 주문하고, “유사 시 고객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시 행동 요령을 영상으로 방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는 KTX가 정시에 안전하게 운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열차 운행 관련 제반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폭설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대책 등도 면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맹성규 제2차관도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을 각각 방문하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철저한 차량 점검과 운전자 안전교육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맹성규 제2차관은 이튿날(2.15.)인 설 첫날 평창 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지 교통 운영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2018. 2. 14.
국토교통부 대변인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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