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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주요 정책과제 공유 및 소통 워크숍’ 개최

2018.03.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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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주요 정책과제 공유 및 소통 워크숍’ 개최
 
- 머릿속에 든 ‘Knowing’보다는 실제로 추진하는 ‘Doing’이 중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16일 금요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유영민 장관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TF에 대한 ‘실행결과 점검 및 공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17년에 활동한 1기 TF(8개)의 결과물과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2TF(....*)(2)추진방향전 직원이 공유하여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업무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 4차 산업혁명에 요한 사항을 기울여 바로() 잡겠습니다.
 
‘1기 TF’는 지난 정부의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잡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해결 문제 해결, 미래직업 예측, 조직 체질개선 등을 중점 추진했으며,
 
그 중 업무혁신을 위한 사이다*(捨易茶) TF에서 내놓은 SMART 337을 본격 추진한 결과 비생산적 업무시간이 2시간 감소(’17.7월 : 4시간→ ’18.3월 : 2시간)하였다고 체감했으며,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통해 변화관리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불필요한 일을 버리고(), 보고서·의전 간결(), 차 마시며 소통()하는 조직문화 연구
** 비생산적 업무시간 감축, 역량향상 시간 증가 등
 
2기 TF’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빅데이터, 네트워크, 바이오 등 범부처 규제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ㅇ 그중 빅데이터 분야는 시민단체,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를 꾸준히 만나고 설득하여 상호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비식별조치 법제화, 개인데이터 주권 강화등을 추진한다.
  ※ 그 외 TF 추진내용은 참고2.의 ‘주요 실행결과 및 추진현황’ 참조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과기정통부가 대외 기관평가에서 우수성적을 받는데 크게 기여한 부서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실제로 과기정통부는 ’17년도 국무조정실 주관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부처로 선정되는 등 유영민 장관 취임 이후 시행된 대부분의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17년도 국무조정실 주관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국정원 주관 정부보안업무평가 최우수기관,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국민신문고 운영 우수기관 선정 등
 
유영민 장관은 “지금까지 과기정통부가 대외 모든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은 모두 직원 여러분들이 노력한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실무자들은 현장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간부들은 공직사회의 역량과 책임성높일 수 있도록 업무관행을 바꾸는데 노력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하고,
 
ㅇ “특히, 올해는 책상에서 계획하고 자료를 만드는데 그치지 말고 실행력을 키워야 한다”며, “머릿속에 든 ‘Knowing’보다는 실제로 추진하는 ‘Doing’이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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