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소득 산림자원 확보에 박차

2018.03.21 산림청
목록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신품종 개발 및 바이오산업 등  소득창출이 유망한 신규 산림자원 발굴을 위해 「2018년 신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에 까띠끌레융 바이오(대표 정남철)가 선정되어 3월 20일 전남 장성군 까띠끌레융 바이오에서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까띠끌레융 바이오는 신소득 유망 산림자원으로 국내 비자나무, 소귀나무 대상으로 앞으로 3년간 체계적 수집, 증식, 보존 및 특성평가, 이용활성화를 위한 D/B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 비자나무, 소귀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의 난대지역에 분포하는 수종으로 이미 중국, 일본에서는 열매를 이용하여 생과, 견과 및 다양한 제품 등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경제수종인 반면, 국내에서는 신소득 산림자원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득자원이다.

□ 아울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0년부터 『농업생명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3개소를 확대 지정하여 10개소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운영할 계획 중에 있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 대비 신소득 난대수종 자원 발굴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관리기관 확대 지정으로 국내 일부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비자나무와 소귀나무를 체계적 수집·보존 및 신품종개발을 위한 특성평가 관련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집 자원의 우수성 등을 정립하여 새로운 소득자원 육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제1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회의 결과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