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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창원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설명회 및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 개최

2018.03.22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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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3월 22일 오전, 창원지역에 거주 중인 6·25 참전용사․유가족, 보건소 및 행정기관 관계자, 예비군 지휘관 등 210여 명을 초청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설명회 및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해소재에 대한 참전용사 제보를 받는 한편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채취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국유단은 2008년부터 매년 6·25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유해발굴 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보건소와 행정기관 관계자 초청 등 사업설명회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 사업 설명회는 유해발굴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합천군청과 창원보건소에 대한 국방부 장관 감사패 수여로부터 유가족 DNA 검사절차 소개, 유해발굴 사업 추진현황 설명, 의견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 이와 함께 6·25 참전용사의 증언 청취회도 진행된다.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는 전우를 전장에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 등 6·25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전투 경험과 유해소재에 대한 증언을 영상과 문서로 기록하는 사업이다.

ㅇ 이는 6·25 참전세대의 고령화와 급속한 국토개발로 인한 전투현장 훼손 등 유해발굴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매우 시급하고도 중요한 사업이다.

□ 6․25 참전용사 증언청취회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참전용사 690여 명의 신뢰성 높은 전투 경험담과 유해소재 정보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으며,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조사 및 탐사활동과 발굴지역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고 있다.

□ 또한 2017년에는 처음으로 해외(하와이)거주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증언 청취회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5월에는 미 서부지역(LA, 샌프란시스코)에서 참전용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전우들의 유해소재에 대한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 국유단은 성공적인 유해발굴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6·25 전사자 유해소재 제보 및 유가족들의 DNA 시료채취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사업설명회 및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국가적 노력을 설명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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