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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첨단 ICT 기반의 스마트한 군사력 운용 능력 보장

2018.04.03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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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여 △무기체계 지능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훈련체계 고도화 △스마트한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국방에 적극 도입한다.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하여 무기체계를 지능화한다.
ㅇ군 위성, 정찰기, 무인기(UAV) 등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된 영상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ICT 감시정찰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감시정찰(ISR :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ㅇ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지휘통제체계를 개발하여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공유하고 신속한 지휘통제를 보장할 것이다.

□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훈련체계를 고도화한다.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 배경․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ㅇ 군별 임무 특성을 고려하여 ‘특수작전 모의훈련체계(육군)’ ‘잠수함
승조원 훈련체계(해군)’, ‘기지작전 훈련체계(공군)’를 구축할 예정이다.

ㅇ 위험성이 높고 기술 숙련도가 높은 군 장비의 정비교육과 정비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향후 군 차량 운전교육, 간호실습 등 군 요구를 반영하여 콘텐츠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ㅇ 가상현실 기반의 훈련체계를 통해 전장환경과 유사한 실전적 훈련은 물론, 사고 예방과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첨단 ICT 기술을 기존 체계에 융합하여 스마트한 병영환경을 조성한다.
ㅇ 진동‧열상 감지 센서 기술을 활용한 침입탐지체계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인원‧장비‧시설 원격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병력 수급 문제를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ㅇ 또한, ‘스마트 훈련병 관리체계’를 2개 교육연대에서 7개 교육 연대로 확대 구축하여 최적의 생활관 환경을 조성하고, 훈련병 관리를 과학화‧효율화하여 대군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다.
ㅇ ‘이동 원격진료체계’를 통해 초기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군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체계’를 구축하여 군 의료체계 의사결정을
선진화할 것이다.


□ 국방부는 관련 부처 및 산․학․연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ICT 접목ㆍ융합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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