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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AESA 레이다' 국내개발 지속 추진 가능성 최종 확인! 체계개발 탄력 받는다

2018.04.11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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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최근 한국형전투기(KF-X) AESA* 레이다 점검위원회를 구성하고 점검을 실시해 KF-X 탑재용 AESA 레이다는 국내 연구개발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 AESA(Active Electrically Scanned Array :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다) :
      전자파를 이용하여 공대공/공대지/공대해 표적을 탐지 및 추적하기 위한 장비
  • 2015년 11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AESA 레이다 개발의 위험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을 요구함에 따라 1, 2차에 걸쳐 개발 목표 달성 가능성 점검을 계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1차 점검을 실시한 결과‘국내개발 지속 추진 가능’결과를 얻었고, 이번에 최종확인을 위한 2차 점검을 수행한 것이다.
  • 이번 점검은 소요군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위원회가 현 시점에서의 AESA 레이다 개발 도달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총 4개 분야 112개 항목 에 대해 국내(국과연/대전)에서 시험자료를 활용해 점검을 수행하고, 국외(ELTA社/이스라엘)에서는 실장비 *와 연동한 데모 시현을 통해 그 결과를 확인했다.
    • 점검대상(112개) : HW 입증시제(50개), KF-X 탑재시제(24개), 시험개발Ⅰ(30개), 시험개발Ⅱ(8개)
    • 실장비 구성 : 레이다 안테나(한화시스템), 전원공급장치(한화시스템), 송수신+레이다처리장치(ELTA)
  • 1, 2차 점검을 통해 AESA 레이다는 국내개발이 가능함을 최종 확인하였고, 두 차례 검검을 통해 얻은 교훈을 KF-X 탑재시제 설계 및 시험 등에 반영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AESA 레이다는 핵심기술개발사업(시험개발)을 통해 확보된 레이다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시제업체 : 한화시스템)하여 국내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AESA 레이다에 대한 기본설계 단계에 있으며, AESA 레이다와 KF-X 간 체계통합을 위해 KF-X 체계개발 업체인 한국항공(KAI)과 긴밀히 협조 중이다. 

    • 한편, AESA 레이다는 올해 5월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6월 KF-X 항공기 기본설계 검토 및 확정예정이다.
    •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고위공무원 정광선)은 “AESA 레이다 1, 2차 점검을 통해 국내 개발이 가능함을 최종 확인함에 따라서 체계개발에 탄력이 붙었다”라며, “앞으로 각 분야별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AESA 레이다 개발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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