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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장비 투입 검토 공청회 개최

2018.04.1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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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19(목) 15:00-17:30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장비 투입 검토 공청회」가 국회 외통위(이석현‧이태규 의원)‧농해수위(박완주‧이만희 의원) 공동 주최 및 외교부‧해양수산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ㅇ 금번 공청회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대응에 있어 재정소요가 수반되는 심해수색장비 투입의 타당성에 대해 각계의 포괄적인 의견과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외 심해수색장비 전문가와 국회, 정부, 학계, 실종선원가족, 시민단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
   ※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개요
     - 2017.3.31(금)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가 브라질을 출항하여 중국으로 항해 중 남대서양 해양에서 침몰(추정)한 사고 발생(우리국민 선원 8명 및 필리핀 선원 14명 등 22명 실종)


□ 이번 공청회에서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대응 경과‧조치사항, 심해수색장비 국내외 기술동향 및 해외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국회‧정부 인사, 국내외 전문가 및 실종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해수색장비 투입 타당성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ㅇ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외교부 이재완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의‘스텔라데이지호 사고 대응 경과 및 조치사항’, △이용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안전‧방위연구본부장의 ‘심해수색장비 국내외 기술동향’, △William Lange 美 Woods Hole 연구소 연구원의 ‘심해수색장비 투입 관련 외국 사례’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
 ㅇ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실종자 가족대표, △시민단체대표,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사안전연구실장, △이용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안전‧방위연구본부장, △이판묵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William Lange 美 Woods Hole 연구소 연구원, △David Gallo 美 RMS Titanic Inc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


□ 국회‧정부 인사, 국내외 전문가 및 실종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에서 심해수색장비 투입의 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대형 선박사고에 대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선박 사고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장비 투입 검토 공청회」프로그램.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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