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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명자원 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2018.05.11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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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명자원 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 국립산림과학원, 장흥지역 산림자원 연구기관과 합동 MOU 체결 -
- 표고버섯 국산 품종 선도 재배 임업인 포상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생명자원 연구의 발전을 위해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난치질환통합치료 연구소와 상호 교류 및 연구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네 기관은 10일(목)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합동으로 체결하고 국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해 창출된 연구 성과를 임업현장으로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전남지역에 특화된 산림생명자원의 연구     교류를 통한 기술 개발 협력 및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자원의 산업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 협약은 ▲산림생명자원(버섯, 천연·약용자원 등) 연구소재 및 지식 정보 공유 ▲위 분야의 기술 개발 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공동연구 포럼 개최 ▲산림생명자원 연구성과 현장 적용 및 성과확산 기반구축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다.
□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남부 지역 임업인 중 국가 산림생명자원으로 개발된 국산 품종을 보급하는데 기여한 선도 재배 임업인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 이번 임업인 표창상은 국내 표고버섯의 주요 생산지인 장흥지역에서 국산 품종 ‘백화향(원목재배용 품종)’과 ‘산백향(톱밥재배용 품종)’을 솔선수범해서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임업인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에 자생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신품종과 재배기술 개발, 건강 기능성 물질 발굴 및 가공품 개발 연구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해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품종과 알맞은 재배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기술 개발 등 산림생명자원 연구를 꾸준히 수행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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