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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식약처, 실험동물자원 공유문화 조성을 위한 실험동물자원은행 본격 운영

2018.05.17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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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산 실험동물자원과 식‧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등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을 준공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자원의 분산 보존을 위하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내에 자원보관실과 분양상담실 등 총 14실로 지하 1층, 지상 3층, 3,742m2 규모로 건축되었습니다.

□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신약개발 등 식‧의약품 연구 지원을 위해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보존 ▲국내에서 연구자들이 개발한 질환모델동물자원 보존 및 분양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보존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실험동물자원 분양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 대학, 연구소 등으로부터 폐기물로 처리되던 실험동물의 생체자원을 지역별 거점기관을 통해 수집하고 관리합니다.
※ 거점기관 ’18년(1개) → ’19년(3개) → ’20년(5개)로 확대 예정
- 수집 대상은 3개월 이상 약물을 장기 투여하였거나 희귀약물 투여, 고난도 수술‧처치를 수행한 실험동물 및 영장류 등에서 채취한 생체자원입니다.
○ ‘실험동물자원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연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분양 신청시스템을 운영하는 동시에 생체자원에 대한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 동물실험 대신 생체자원을 활용하는 경우 연구 한 건당 비용과 시간을 1/2이상 절감 가능
○ 실험동물자원과 질환모델동물 종자를 국산화하여 의료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실험동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구축합니다.

□ 한편 ‘실험동물자원은행(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준공식을 5월 17일 개최하며, 준공식에는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비롯하여 김상훈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송규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합니다.
○ 또한, 이날 준공식을 기념하여 ‘실험동물자원의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의 지식과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 식약처는 “실험동물자원은행을 통하여 동물실험 연구분야에 생명연구자원 공유라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험동물자원은행이 국가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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