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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라질 외교장관 접견

2018.05.23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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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브라질 외교장관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5.23(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협상 개시 선언식(5.25)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중인 「누네스 페헤이라」 브라질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브라질 협력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이번 누네스 외교장관 방한은 브라질 외교장관으로서는 27년만의 방한
□ 이 총리는 누네스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브라질은 중남미 국가 중 한국이 최초로 외교관계를 수립한(1959년) 전통적 우방국임을 상기시키고 양국은 오랜 기간 돈독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했습니다.
   ㅇ 특히 내년은 양국수교 60주년으로서, 양국관계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 누네스 장관은 이 총리의 제8차 브라질리아 세계물포럼 참석으로 포럼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면서 사의를 표했으며, 브라질이 내년도 수교 6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는 만큼, 이 총리가 다시 한 번 브라질을 방문해 주길 희망했습니다.
□ 이 총리는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교역·투자 확대의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메르코수르 중심국인 브라질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ㅇ 누네스 장관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을 통해 한-브라질 및 한-메르코수르 간 교역, 투자 등 경제협력관계가 가속화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 한편, 이 총리는 한국기업이 브라질의 방산 및 교통·에너지 인프라 분야 참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하고, 한국기업의 브라질 진출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누네스 장관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ㅇ 이에 누네스 장관은 한국기업의 경험이나 기술력을 잘 알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브라질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했습니다.
 
□ 이 총리는 최근 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브라질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을 일관성 있게 지지해준데 사의를 표하였으며, 브라질의 계속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ㅇ 누네스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국제사회와 함께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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