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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중남미 국제개발협력사업에서 진로를 찾다

2018.05.2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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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국제개발협력 분야에는 어떤 일자리가 있을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서 어디로 취업해야 하지? 어떤 소양이 필요할까? 중남미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 중남미국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5.28(월) 서울 신라호텔에서‘2018 청년 중남미 진출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한국 TV 프로그램‘비정상회담’출연으로 유명한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국적:멕시코) 사회로 진행되며, 중남미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 및 현직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총 4개의 모듈(Modules)로 구성된다.
   ㅇ 1 모듈 (구상: Mapping)에서는 경희대 국제대학원 곽재성 교수가 중남미 국제개발협력의 직무와 일자리를 주제로 구체적인 진로분석과 진출 전략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강연을 진행하며,
   ㅇ 2 모듈 (멘토링: Mentoring)에서는 중남미 현지 경험이 풍부한 박경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중남미지역 부본부장과 강승헌 KOICA 중남미실 과장이 국제개발 분야 국제기구 진출 경험과 다양한 중남미 개발협력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ㅇ 3 모듈 (소통: Meeting)은중남미의 일과 삶 이야기를 주제로 포럼 발표자들과 문건진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본부장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 간 생생한 중남미 경험 공유 및 중남미 진출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금번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4 모듈 (매칭: Matching)은 국제개발협력 분야 중남미 진출 가능 분야별 1:1 매칭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ㅇ ODA 기업취업, 국제기구 진출, 청년인턴 및 봉사단원 파견 등 분야별로 1대1 진로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참석 청년들에게 중남미 진출 준비를 위해 필요한 맞춤형 실질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시장인 중남미 지역으로의 진출 방안과 전략, 성공 사례 등 유용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해외진출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진출 유망 분야를 지속 발굴하여 세계로 뻗어나기기를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행사 프로그램.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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