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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사회참여 활동의 발전적 미래상’을 모색한다.

2018.06.19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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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사회참여 활동의 발전적 미래상’을 모색한다.
- 「2018년 상반기 다문화가족포럼」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6월 19일(화) 오후 3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서울시 은평구 소재)에서 ‘다문화가족의 활동을 통한 다문화사회 미래상 모색’을 주제로 ‘2018년 상반기 다문화가족포럼’을 개최한다.

‘다문화가족포럼’은
 학계, 정책전문가, 현장종사자, 결혼이민자 등이 모여 정보와 정책‧사업 등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문화가족 관련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시대 한국사회의 당면과제에 대해 살펴보고,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사회참여활동 사례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먼저, 서울대학교 박성춘 교수가 ‘다문화사회 미래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성춘 교수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사회통합의 문제를 짚어보고, 미래 예측을 통하여 바람직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제안한다. 

이어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도티빛융 씨가 사례발표자로 나서, 한국-베트남어 공무 통역을 하게 된 사례를 발표하고, 결혼이주여성으로서 자신의 역량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 다누리콜센터 선임상담원으로 활동 중인 베트남 출신 이유정 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상담하며, 이들이 한국에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적응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사례를 공유한다. 

지정토론에서는 강기정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현장,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문화가족의 주체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제도 등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자로는 다문화 엄마‧자녀 학습지원을 하고 있는 최병규 카이스트 명예교수, 결혼이주여성 취업설계사가 활동하는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새로일하기센터의 김성민 관장이 참석한다.

또한 한-베트남 지자체 간 협력을 이끈 김문강 전북도청 국제협력과 다문화가족지원팀장과 결혼이주여성 자원봉사단체 운영을 활발히 추진한 김도영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팀장이 사례를 토대로 논의를 이끌어 간다. 

이날 포럼에는 이숙진 여성가족부차관도 참석한다. 이숙진 차관은 “우리 사회가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다문화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결혼 등으로 외국에서 이주하여 온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차별 없이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다문화가족들이 자발적․적극적인 사회참여에 나설 수 있도록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동시에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국민인식 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2018년 상반기 다문화가족포럼 계획

□ 포럼 개요
 일시 : 2018. 6. 19.(화), 15:00~17:30
 장소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서울시 은평구 소재)
 참석 : 다문화가족포럼 회원 및 유관기관 등 
 주제 : 다문화가족의 활동을 통한 다문화사회 미래상 모색

□ 진행 순서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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