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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술 심포지엄」 개최

2018.06.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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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양자컴퓨팅 생태계 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술 심포지엄」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2일(금)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양자컴퓨팅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양자컴퓨팅 기술산업의 발전방향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자컴퓨팅인공지능신약개발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컴퓨팅 성능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컴퓨팅 기술로,
 
ㅇ 최근 아이비엠(IBM)구글인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경쟁적 투자를 통해 49∼72 큐빗급 양자컴퓨터 개발에 나서는 등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다.
 
※ IBM은 ’17년부터 20큐빗급 양자컴퓨터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 중
 
ㅇ 세계적으로 기술발전이 초기단계인 만큼, 국내에서도양자컴퓨팅 핵심기술 확보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심포지엄에서는 양자컴퓨팅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발표를 통해 양자컴퓨팅 기술산업 생태계에 대한 식견과 통찰을 공유하는 한편,
 
* (해외) 미국 듀크대 김정상 대표, 중국 칭화대 김기환 교수, 홍콩과기대 조규붕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 김한영 박사, (국내) 서울대 김도헌 교수, 서울대 이재진 교수, 키스트 장준연 박사, 표준연 정연욱 박사
국내 양자컴퓨팅 기술생태계발전전략에 대한 패널토의의견수렴양자컴퓨팅 기술확보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국대표적 양자컴퓨팅 연구개발(R&D) 사업인 LogiQ의 리더 듀크대 김정상 교수, 중국의 대표적 양자컴퓨팅 연구소인 칭화대 양자정보센터 핵심연구자인 김기환 교수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재외석학의 강연이 예정되어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의 양자컴퓨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 양자컴퓨팅 기술산업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ㅇ “정부는 심포지엄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선도수준의 양자컴퓨팅 기술산업 생태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정책적 지원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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