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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설의 날 기념행사…혁신·상생 산업으로 도약 다짐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식·건설인 23명에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

2018.06.21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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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6월 21일(목)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공간을 밝히는 건설’에서 ‘우리 삶을 밝히는 건설’로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국민의 「LifeMark」를 세웁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국민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건설 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건설의 날을 축하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건설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53명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영구 ㈜세진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김주만 ㈜바우하우스 대표이사가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구 대표이사는 32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광양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국가 기간시설 건설에 참여하였으며 지역 건설단체 연합 구성을 통해 업계 간 상생 협력을 도모했다. 또한 노후 기반시설과 관련한 조례 제정 등 각종 제도 개선과 재난재해 및 소외계층 지원 등 건설 산업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주만 대표이사는 39년간 실내 건축업에 종사하면서 인천국제공항, 국립극장 등 다수의 문화·교육 인프라 시설 건설에 참여했으며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표준계약서 제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해외시장 진출 등 국민 생활환경 개선과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은탑산업훈장은 윤영근 ㈜코젠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권순호 현대산업개발(주) 본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은 김화진 상원건설(주) 대표이사, 김종주 ㈜종협건설 대표이사, 박육순 ㈜일이공사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한용수 롯데건설(주) 전무 등 6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하였으며, 김성수 대정건설(주) 대표이사 등 5인이 대통령 표창을, 박강일 ㈜주일건설 대표이사 등 5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는 그동안의 건설 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투명·상생 경영을 통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건설인의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식’도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가 기간산업이자 일자리 산업인 건설산업을 이끌어온 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산업, 함께 성장하는 상생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도 건설 산업의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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