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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전략 발표로 4차 산업혁명 D·N·A 완성

2018.06.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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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전략 발표로 4차 산업혁명 D·N·A 완성”
- 4차위, 마이데이터 먼저 도입,원시데이터 전방위 구축·개방,
데이터 안심존 구축 등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 의결 -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 장병규)6월 26일 16시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현을 위한 DNA(Data-Network-AI) 전략의 데이터(D)에 관한 계획이다.
 
- 지난 제3차 회의(‘17.12.28)에서 의결한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방안(N)과 제6차 회의(’18.5.15)에서 의결한 인공지능 R&D 전략(A)에 이어, 이번에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 의결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DNA 대책이 마련되었음을 의미한다.
- DNA 대책은 제조, 금융, 의료, 교통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대변화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
 
ㅇ 또한, 4차위 산하 헬스케어특별위원회에서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집중 발굴논의해 왔던 6대 핵심 프로젝트*들의 추진현황보고하였다.
 
* ① (가칭)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② 헬스케어산업 생태계 조성, ③ 스마트 임상시험센터 구축, ④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⑤ 스마트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및 제도개선, ⑥ 체외진단기기 시장진입 촉진
 
장병규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과 관련,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으로 불리는 데이터에 대한 우리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이를 토대로 데이터의 산업적 가치창출획기적으로 이끄는 전략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는 개인정보 관련 법제도, 양질의 데이터 부족 등이 4차 산업혁명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바,
 
-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의 조화를 이끄는 제도적 변화, 데이터의 수집·저장·유통·활용의 전반적인 혁신, 글로벌 수준의 기술·인력·기업 육성기반 조성을 통한 데이터 이용의 패러다임 전환빅데이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아울러, 데이터 산업 활성화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4차위에서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활용간 조화’를 이해관계당사자들이 함께 논의하여 기본 합의 틀을 마련한 것과 같이, 국민적 신뢰와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ㅇ 또한, 헬스케어 분야는 세계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우리나라 최고 인재들이 모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분야인 만큼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 현재 진행 중인 6대 프로젝트헬스케어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 논의 결과 실제 사업화제도개선으로 이어지는 이행계획의 검토도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 주요 안건 첨부파일 참조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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