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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과학기술인협동조합
1천개 육성,
조합 일자리 1만개 창출 추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2018~2022)”수립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1주 협동조합 주간*을 맞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이하 과기협동조합)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을 발표하였다.
* 협동조합 주간 : 매년 7월 첫째 주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기념 주간 (협동조합기본법, 국제협동조합연맹 규정)
ㅇ 이번 전략은,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혁신 주체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추진 배경】
□ 최근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 경제 기업이 국민의 생활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으로 대두된다.
※ “사회적경제활성화방안”(’17.10/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인재양성”(’18.7/국무회의)
ㅇ 대표자 1인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일반기업과 달리, 협동조합은 뜻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모두가 주인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가능하게 한다.
□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동조합을 통해 개개인의 전문성을 결집하여 사회적 기여 등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ㅇ 특히 퇴직 및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 등 잠재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일자리로서 과기협동조합의 가능성이 대두된다.
□ 2013년 과기정통부가 과기협동조합 육성하기 시작한(1단계) 이래 협동조합의 매출 증가, 취약계층 고용 등 다양한 성공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
※ 과기협동조합 수 증가 : (‘13) 42개 → (’17.12) 264개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우수 성공사례>
ㅇ 그러나 여전히 그 수가 전체 협동조합의 2%에 불과하고 규모의 영세성, 인지도 부족, 사업 활성화가 미흡한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 과기협동조합은 전체 일반협동조합 (11,637개, ‘17.12) 대비 2% 수준
□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융합 및 잠재인력의 전문성 활용 등 과기협동조합의 강점을 살려 과학기술 신산업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하는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2018~2022)’을 마련하였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발전단계(안)>
【목표 및 추진과제】
□ 본 전략은 2022년까지 과기협동조합 1,000개를 육성하고 조합 일자리를 1만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ㅇ 더불어 과기협동조합을 통해 연구산업, 과학문화산업 등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ㆍ전문화를 꾀하고자 8대 추진과제를 수립하였다.
□ 먼저, 기존 과기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① 대학‧대기업 등이 참여하는매머드급 과기협동조합을 육성하고, ② 연 10여개 우수사례 발굴‧표창 등을 통해 과기협동조합의 성공스토리를 확산한다.
ㅇ 또한 ③ 연구산업, 과학문화산업, 연구안전관리 산업 등 과학기술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④ 출연(연) 연구원 겸직제한 완화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보완하여 과기협동조합의 비즈니스 시장 형성 및 전문화 토대를 마련한다.
□ 새로운 과기협동조합의 결성 촉진을 위해서는 ⑤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 사업모델(BM)을 개발‧확산하고 ⑥ 출연(연), 대학과 그 구성원의 협동조합 결성을 적극 유인‧지원하고자 한다.
ㅇ 또한 ⑦ 과기협동조합 현장교육, 대상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예비 조합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⑧ 과기협동조합의 창업을 지원하는 협동조합 등 과기협동조합의 과기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협동조합 확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 과기정통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과기협동조합이 일할 수 있는 시장을 확대하고, 과기협동조합에 대한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여,
ㅇ 과학기술 잠재인력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생활에 과학기술을 밀접하게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이진규 제1차관은 “이번 혁신성장 전략은 과기 협동조합을 과학기술 신산업 주체이자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의 곁에서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ㅇ “과기협동조합이혁신성장과 소득주도의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합 일자리 1만개 창출 추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2018~2022)”수립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1주 협동조합 주간*을 맞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이하 과기협동조합)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을 발표하였다.
* 협동조합 주간 : 매년 7월 첫째 주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기념 주간 (협동조합기본법, 국제협동조합연맹 규정)
ㅇ 이번 전략은,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혁신 주체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추진 배경】
□ 최근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 경제 기업이 국민의 생활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으로 대두된다.
※ “사회적경제활성화방안”(’17.10/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인재양성”(’18.7/국무회의)
ㅇ 대표자 1인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일반기업과 달리, 협동조합은 뜻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모두가 주인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가능하게 한다.
□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협동조합을 통해 개개인의 전문성을 결집하여 사회적 기여 등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과기협동조합 조합원
현장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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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로 손쉽게 창업/ 위즈온 협동조합) “일반기업에서는 상하관계, 사업주와 피고용인의 관계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협동조합에서는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협력을 우선시한다. 서로 뜻이 맞는 사람들과 쉽게 창업할 수 있었다” ☞(협업을 통해 그리는 큰 그림/ 기술융합협동조합) “우리분야 R&D는 중소기업이 맡기에는 전문성과 기술력이 부족하지만 협동조합 형태라면 가능하다. 일반기업이 단기성과나 매출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는 장기 모델을 추진할 수 있다. 협업마인드와 각자 자신의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협동조합으로 협력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람을 키운다/ LED융합협동조합) “협동조합을 통해 지역에서 활용되는 적정기술을 개발하려고 노력중이다. 이런 활동들이 대학원생에게 지역사회 공헌과 기술개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지역의 인력양성 계기가 되는 것이다” |
ㅇ 특히 퇴직 및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 등 잠재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일자리로서 과기협동조합의 가능성이 대두된다.
□ 2013년 과기정통부가 과기협동조합 육성하기 시작한(1단계) 이래 협동조합의 매출 증가, 취약계층 고용 등 다양한 성공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
※ 과기협동조합 수 증가 : (‘13) 42개 → (’17.12) 264개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우수 성공사례>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 |
고경력과학기술인 |
중소기업 기술융합 |
<온과학교육문화협동조합> |
<한국법과학협동조합> |
<기술융합협동조합> |
▶ 각기 다른 전공분야의 경력단절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 ▶ 과학 융합 교재 및 교구 개발, 과학 키트를 활용한 초‧중‧고 3D프린팅 체험수업 등 진행 |
▶ 경찰, 감식분야
전문가 등 전현직 법과학 현장수사 전문가로 구성 ▶ 사고 재구성, 범죄현장 클리닝, 법과학 관련 교육 및 자문, 사회취약계층 무료 컨설팅 등 |
▶ 전자, 기계, 디자인, 해석 등 3D 프린팅
전문기술을 보유한 12개의 법인들로 구성 ▶ 시제품개발대행, 공동 R&BD, 기술컨설팅, 기술교육 IP경영 지원 등을 조합원사의 기술융합 수행 |
ㅇ 그러나 여전히 그 수가 전체 협동조합의 2%에 불과하고 규모의 영세성, 인지도 부족, 사업 활성화가 미흡한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 과기협동조합은 전체 일반협동조합 (11,637개, ‘17.12) 대비 2% 수준
□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융합 및 잠재인력의 전문성 활용 등 과기협동조합의 강점을 살려 과학기술 신산업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하는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제2단계 혁신성장전략(2018~2022)’을 마련하였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발전단계(안)>
1단계 (’13~’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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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18~’22년) |
|
3단계 (’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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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협동조합 태동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지원센터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추진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인식 확산 |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규모화‧내실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진출분야 확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협력 생태계 조성 |
민간주도의 역량제고 및 자생력 확보 기존 시장주체들과의 협력관계 형성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보편화 |
【목표 및 추진과제】
□ 본 전략은 2022년까지 과기협동조합 1,000개를 육성하고 조합 일자리를 1만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ㅇ 더불어 과기협동조합을 통해 연구산업, 과학문화산업 등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ㆍ전문화를 꾀하고자 8대 추진과제를 수립하였다.
□ 먼저, 기존 과기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① 대학‧대기업 등이 참여하는매머드급 과기협동조합을 육성하고, ② 연 10여개 우수사례 발굴‧표창 등을 통해 과기협동조합의 성공스토리를 확산한다.
ㅇ 또한 ③ 연구산업, 과학문화산업, 연구안전관리 산업 등 과학기술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④ 출연(연) 연구원 겸직제한 완화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보완하여 과기협동조합의 비즈니스 시장 형성 및 전문화 토대를 마련한다.
□ 새로운 과기협동조합의 결성 촉진을 위해서는 ⑤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 사업모델(BM)을 개발‧확산하고 ⑥ 출연(연), 대학과 그 구성원의 협동조합 결성을 적극 유인‧지원하고자 한다.
ㅇ 또한 ⑦ 과기협동조합 현장교육, 대상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예비 조합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⑧ 과기협동조합의 창업을 지원하는 협동조합 등 과기협동조합의 과기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협동조합 확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 과기정통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과기협동조합이 일할 수 있는 시장을 확대하고, 과기협동조합에 대한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여,
ㅇ 과학기술 잠재인력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생활에 과학기술을 밀접하게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이진규 제1차관은 “이번 혁신성장 전략은 과기 협동조합을 과학기술 신산업 주체이자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의 곁에서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ㅇ “과기협동조합이혁신성장과 소득주도의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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