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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오스 댐 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

2018.07.25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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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 사고상황 점검 및 정부대책 등 논의 -

□ 정부는 7월 24일(화) 오후 8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20:30~21:15)를 개최,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사고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참석자 : 국무조정실장(주재), 외교부, 산업부, 국토부 차관(또는 실장) 및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ㅇ 이와 관련 해외순방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만 현지에서 사고내용을 보고 받고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 했습니다.
  
 1. 우리 국민 및 라오스 국민 인명피해 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할 것

 2. 현지 구조 및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SK건설 등 사업시행 주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토록 할 것
 3. 외교부,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 및 현지 진출 관련기관·기업들은 현지구조, 사고수습 및 대책 관련 라오스측과 협력체계를 갖추어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것

□ 오늘 긴급대책회의에서는 ① 현지의 사고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현지 대사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기업들이 참여하는 “현지 비상대책반”을 구성토록 하였고, 라오스 대사(신성순)를 사고현장에 급파했습니다.
 ② 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상황 점검과 대응을 위해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고 외교부차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산업부차관·국토부차관, SK건설 및 서부발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사고대책회의”를 당분간 구성·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는 내일(7.25) 오전 10시 ‘관계기관 사고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보다 상세한 사고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추가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유무와 관련해서는 외교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계속하여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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