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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국형 원헬스 구축 포럼 개최

2018.07.26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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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수인성ᐧ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국형 원헬스 구축 포럼 개최
- 각 분야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 참여해 정책방안 모색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6일(목) 14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방지를 통한 우리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정책담당자 및 관계전문가와 함께「수인성ᐧ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국형 원헬스* 구축 포럼」을 개최하였다.   
    * 원헬스(One-Health): 인간의 건강이 동물 및 환경의 건강과 하나로 연계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학제 협력 전략
 ○ 물과 식품안전은 유엔(UN), 세계보건기구(WHO), G20,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등 주요 국제회의에서 빠짐없이 다루고 있으며, 인류의 생존과 건강증진의 필요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 수인성ᐧ식품매개감염병은 사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다양한 경로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원헬스(One-Health) 접근에 따른 종합적 관리가 필요하며, 그에 따라,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여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정부는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범부처 대책본부*’ 구축ᐧ운영하였으며 그 결과, 선수에서의 발생최소화 등 효과적인 감염병관리를 실시하였다고 국제올림픽 조직위원회(IOC) 등 국제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질병관리본부-환경부-식품의약품안전처-강원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 이 날 포럼에는 김현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을 비롯하여 최보율 교수(한양대학교), 기모란 교수(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서건호 교수(건국대학교) 고광표 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형 원헬스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 각 기관별 병원체 감시 현황 및 추진체계 운영방안, 포럼 분과별 발제 및 패널 토의 등을 진행하였다(붙임 1).
 ○ 김현준 센터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물과 식품안전은 우리 국민이 가장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권리이며, 삶의 질과 건강증진을 위해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민관이 합심해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포럼개최를 통해 수인성ᐧ식품매개감염병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협조체계 구축 방향 및 정책 방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수인성ᐧ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한국형 원헬스 구축 포럼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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